방역 수칙을 위반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초래한 광주 지역 미인가 교육시설 목사 2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과 2월 사이 방역 수칙을 위반한 채 숙식과 예배 등을 진행해 약 4백명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킨 혐의로 광주 지역 TCS 국제학교 목사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미인가 교육시설인 TCS 국제학교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