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들이 전수검사를 받았습니다.
보성군은 보성군 벌교읍의 한 초등학교 순회 기간제 교사인 순천시민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5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 뒤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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