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차로에서 직진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모두 23차례에 걸쳐 광주 양산사거리 등 1차로 좌회전 구간에서 법규를 위반하는 직진 차량과 일부러 부딪쳐 1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A 씨 등 3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통법규 차량과 사고가 나면 무과실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