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 등 공무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 금정면사무소가 내일 13일 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영암군은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8일 폐쇄했던 금정면사무소에 공무원 5명을 추가 투입해 내일부터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들과 접촉했던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91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선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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