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12일 종교활동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1,400여 개 교회를 대상으로 실내 집합예배 인원 50인 미만 제한과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지난주 일요일엔 광주 전체 교회 가운데 72%인 1,080여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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