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으로 들어올 예정이던 인도 누출사고 원인 물질인 스티렌이 중국에 매각됐습니다.
LG화학은 당초 26일 인도에서 여수공장으로 회수될 예정이던 스티렌 8,000톤을 해상으로 이송 중 중국에 매각해 국내에 들여오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스티렌 5,000톤은 인도에서 선적해 다음달 1일 LG화학 여수공장으로 이송해 수입대체 원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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