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부터 한 달여간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관리가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615곳과 노인 보호구역 52곳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실태와 교통안전시설 안전 기준 적정 여부 등에 대한 집중 관리 강화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이번 기회에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과 불법 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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