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국회의원 비서관이 자신의 고향 집 근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1) 오후 4시 반 쯤 전남지역의 한 국회의원실에서 일하는 40대 비서관이 자신의 집 근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해 국회의원실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선거준비 등을 위해 지역에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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