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시설들이 잇따라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어젯밤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검사를 받았던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소독을 위해 72시간 휴진을 결정했고, 오늘 아침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B씨가 1시간 가량 머물며 쇼핑을 한 광주 계림동의 대형 쇼핑몰도 긴급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또 B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T광주전남본부도 폐쇄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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