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DJ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 추모 물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고 광주와 전남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친구 때려 숨지게 하고 도주..무서운 10대들)10대들이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원룸에 방치한 채 달아났다 이틀 만에 경찰에 범행사실을 자백했습니다.

3.(급경사지에 홍보 조형물 '위험천만'..안전은 뒷전)광양시가 시 홍보 조형물을 급경사지에 멋대로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입찰도 없이 무자격업체에 공사를 맡겼고, 안전은 뒷전이었습니다.

4.(세계수영대회 개막 카운트다운 D-30)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대회준비 작업이 한창이고,국내 참가 선수단의 명단도 확정됐습니다.

5.(U-20 월드컵 4강.. 광주전남 출신 3인방 맹활약)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3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 뒤에는 광주·전남 출신 3인방의 활약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