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충돌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오전 6시 50분쯤 고흥군 금산면 한 삼거리에서 53살 곽 모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1톤 트럭과 충돌해 1톤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오늘 낮 1시쯤 서구 치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39살 김 모 씨의 SUV와 충돌해 두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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