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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 대출금 상환을 위한 지방채 발행 시민공청회가 열렸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의 미분양 용지 매입 비용인 1890억 원 가운데 1300억 원을 지방채 발행으로 갚는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12년 2900여 억 원을 들여 조성된 목포 대양산단의 분양률이 51%에 그쳐 내년 4월까지 미분양 용지 매입 비용 1870억 원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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