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3주년을 맞은 광주 기독병원이 현대 의료가 시작된 '제중원 옛터'에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광주 기독병원은 개원 113주년을 맞아 광주의 첫 교회이자 병원이었던 옛터에 기념비를 세우고, 선교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독병원은 선교사들의 편지와 기록들을 분석해 최근 제중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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