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서 작업하던 60대 해상 추락...해경 구조

    작성 : 2016-12-24 15:15:05

    선박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목포시 서산동의 한 물양장에 있던 배에서 작업하던 64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목포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물양장에 정박한 본인 소유의 선박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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