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배후설 주장 지만원 씨, 판사 3명 검찰 고발

    작성 : 2015-12-20 20:50:50

    518 북한군 배후설을 퍼뜨린 지만원씨 등이
    관련 호외발행과 배포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판사들을 고발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지씨 등은 518 단체들이 자신들을 상대로 낸 호외발행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광주지법 민사 21부 소속 판사 3명을 '직권을 남용했다며'
    지난 14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또 신청인들의 주소지는 서울과 안양이므로 광주지법은 재판관할이 없다며 법관기피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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