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나 이혼여성 등의 자립을 돕기 위한 모자가족 복지시설이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에 지상 3층,
연 면적 870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모자가족 복지시설 '우리집'에서는 미혼모는 물론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무주택 저소득층 여성과 자녀 10세대가 최대 5년간 거주하면서 직업교육 등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비와 시비, 대한사회복지회 기금
10억 원으로 마련된 모자가족 복지시설 '우리집'은 현재 입주세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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