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모텔 지하실에서 불이 나 56살 투숙객이 2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다 크게 다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으며 연기를 마신 10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 사람이 없던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2 23:40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구속
2025-09-12 20:53
시행사-신탁사 '불편한 동거'에 입주민 고통
2025-09-12 20:17
제자들 추행 혐의 예술대 교수, 법정서 "격려·감사 표현이었다"
2025-09-12 17:34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며 김밥집서 흉기 난동
2025-09-12 15:25
신고 있는 스타킹 팔라며 20대 여성 쫓아다닌 중국인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