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싶은 섬 사업 대상 6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가고싶은 섬 사업에 11개 시군에서 21개 섬을 신청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도-박지도 등 6개 섬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섬 6곳에는 각각 8억 원씩 모두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고싶은섬 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주민교육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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