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무기력한 타선..KIA, 4연패 '추락'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NC에 1대5로 무너졌습니다. 선발 헥터는 개인 최고의 삼진쇼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부진이 아쉬웠는데요. 이로써 기아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로 나선 헥터는 6⅔이닝 동안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역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타선에선 이렇다 할 공세를 펼치지 못하며 단 3안타에 묶였는데요. 9회 초 안치홍의 솔로포로 영패를 겨우 면했습니다. 타구장 소식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