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호 태풍 마리아(Maria)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8일 새벽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40km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마리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심기압은 996h㎩, 최대풍속은 시속 65㎞이며 강풍반경은 200㎞입니다.
현재 동남동쪽으로 시간당 17km씩 이동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북진과 북동진을 하면서 고위도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마리아는 다음 주 초쯤 에너지를 잃고 일본 홋카이도 먼바다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내에도 직·간접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다만 한반도를 덮고 있는 북태평양고기압과 대륙(티베트) 고기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찜통더위에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리아는 태풍위원회 14개국 중 미국이 제출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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