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호주와의 8강전을 앞두고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의 맥주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30∼40% 증가했습니다.
덩달아 스낵류나 마른안주·냉장 안주도 매출이 20%대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도 주류와 안주류가 20% 안팎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강전과 16강전 모두 오전 1시에 열려 전날 퇴근 시간대나 밤 시간대 매출이 특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6일 밤 12시에도 주류와 안주류를 중심으로 고객 잡기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아시안컵 특수가 4강전은 물론 결승전까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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