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부동산 급락기에 무주택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대 부동산학 박사과정 총동문회가 마련한 제1회 부동산 정책세미나에서 이종규 한양대교수는 "현 단계를 부동산 시장 급락기로 진단하고, 지속적인 신규 공급을 통해 장기적으로 주택보급률 120%까지 늘리고, 무주택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민간과 공공시장을 구분한 정책을 만들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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