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는 가운데 광주는 나홀로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 시장연구센터의 2021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 광주는 120.5로 세종을 포함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서울의 주택매매심리가 1년 8개월 만에 상승 국면에서 보합 국면으로 전환되는 등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매매심리가 대부분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