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먹거리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금을 유엔세계식량계획에 전달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력거래소 등 6개 공공기관들은 14일 aT 나주 본사에서 전달식을 갖고,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해 모은 기금 1,100여만 원을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에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 세계 굶주리는 인구를 지원하는 기아퇴치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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