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충장로2가 우체국 맞은편 상업용 대지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한 결과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지가가 12.36% 상승해 전국 평균 9.95%보다 높았고, 가장 비싼 땅은 1제곱미터당 1,590만 원인 광주 동구 충장로2가고 가장 싼 땅은 광산구 왕동저수지 인근 임야로 1제곱미터당 841원이었습니다.
전남지역은 개별공시지가 10.43% 상승했고,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나주시와 장성군, 담양군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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