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36.4도' 올 들어 가장 더워..내일도 무더위
광주와 담양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담양의 한낮 기온이 36.4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현재, 광주와 담양에 폭염경보가, 전남 나머지 2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담양 36.4도를 최고로, 나주 다도 36.1도, 광주 과기원 35.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더위는 일요일인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광양, 구례가 33도, 담양 34도 등 29~34도로 예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