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초대석]김영록 전남도지사

    작성 : 2022-07-05 17:38:38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3고로 민생 경제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선 8기가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도 김영록 지사가 이끌게 됐는데요. 전라남도의 미래 비전을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오늘,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저희가 먼저 당선되자마자 모시고 싶었는데, 오늘 일정이 맞아서 이렇게 드디어 모시게 됐고요. 늦었지만 당선 축하드립니다.
    ▲김영록: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kbc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먼저 재선에 성공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김영록: 우선 그동안에 정말 우리 광주 전남 시?도민들께서 무한한 성원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7월 1일날 취임식 대신 비전 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우리 전라남도 4년 그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 100년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자 하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대도약 전남 행복 시대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발전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재선이 됐으니까 더 쉽게 생각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초선 때 민선 7기 때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성과를 냈는데요. 이제 재선이 되면서 정말 이제 중요한 시기에 성과를 많이 내야 하는데 하는 그런 부담감을 오히려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도 다시 한번 당선 축하드리고요.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게 광주광역시와 취임식 사절단 교환을 하셨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추진을 하시게 된 걸까요?
    ▲김영록: 우리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광주 행정부시장이 서로 의견을 나눠서 이렇게 하게 됐는데 또 시장 도지사가 직접 이렇게 참석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서로 취임식 날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결혼한 사람이 결혼한 신랑이 당일날 다른 결혼식 식장에는 안 가는 법이다. 그래서 부지사?부시장이 이렇게 취임식에 참석해서 서로 축하 사절단으로 이렇게 하면서 또 저는 행정부시장에 대해서 덕담으로 이렇게 또 격려 말씀도 드리면서 박수를 많이 받도록 이렇게 해줬고요.
    또 광주 갔더니 광주광역시에서도 우리 행정부지사에 대해서 박수를 크게 쳐줬대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전남?광주, 광주?전남 양 시?도가 정말 상생하는 마음으로 잘해보자 하는 첫 출발에 그 마음을 우리 시?도민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자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취임식 사절단을 비롯해서 최근의 행보를 보면 민선 8기 때는 민선 7기 때보다 더 강화된 전남과 광주의 상생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지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상생 방안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요?
    ▲김영록: 사실 민선 7기 때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 가지 성과도 있었는데요.
    다만 광주 군 공항 문제가 좀 답보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보여지는데, 새로운 민선 8기에는 정말 광주?전남의 현안 문제들을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또 필요하면 자주 더 만나서 또 시?도 실무자 그룹 간에도 긴밀한 협의를 사전에 하고 이렇게 해서 문제를 잘 풀어갔으면 합니다.
    특히 이제 광주 전남의 상생 1호 협력 사업으로 첨단 반도체 산업을 전남?광주, 광주?전남에 유치하겠다는 목표까지 구체적으로 세웠기 때문에 이런 구체적인 공동의 상생 목표를 위해서 뛸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 첨단 의료 복합단지를 광주?전남에 공동으로 하는 문제라든지 또 원자력의학원을 설립하는 문제라든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해서 광역교통망이 또 필요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협력을 하면서 초광역 경제협력시대 지금은 이렇게 규정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광주?전남이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상생을 더욱 강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 시?도민들도 그런 면에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렇게 많은 것들을 구상하고 계시지만, 사실 지난 4년 동안에도 이 전라남도를 이끄시면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셨잖아요. 그런데 이제 도민들이나 아니면 시청자분들께서는 어떤 게 있었는지 잘 기억을 못 하실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 보고 와서 계속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VCR]
    △앵커: 영상을 쭉 보셨는데요. 어떠셨나요?
    ▲김영록: 제가 모르는 잊었던 그런 영상까지 있어서 정말 언제 저렇게 잘 편집을 했는지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새롭습니다.
    △앵커: 영상을 쭉 보니까 훤하신 인상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있던데, 사실 그 인상만 보면 영웅을 좋아했던 섬 소년이라는 게 연상이 잘 안 되거든요. 청년 김영록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김영록: 저는 이제 섬에서 태어나서 자라면서 광주로 유학을 왔는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항상 살았어요.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섬에 있을 때는 저 먼 육지 또 바다 건너서 무엇이 있을까 하는 거기에 대한 동경 이런 생각으로 많이 있었기 때문에 꿈이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어린 시절부터 그리움과 꿈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속에 그게 저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앵커: 전남에서 오랫동안 관직 생활을 하셨습니다. 전남 출신의 섬 출신의 어린 소년이 전남지사 재선에 성공하기까지 정말 긴 시간이 걸렸는데, 이때까지 가졌던 꿈이라든가 어떤 느꼈던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영록: 우선 제가 전라남도에서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중앙으로 오라는 그런 제의도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전라남도청에 근무하면서 우리 전남도민들하고 굉장히 가깝게 접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지방에서 우리 도민들과 함께 부대끼면서 우리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하나의 보람일 수 있겠다.
    그래서 경제부처를 가지 않고 전라남도에 근무하다가 결국 이제 임명제 시절에 마지막에 강진?완도 군수를 하면서 그 폭이 좀 커졌다고 볼 수가 있죠. 공무원 생활을 할 때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기획 능력이 탁월하다는 말을 들을 수는 있지만, ‘내가 진정 능력이 있을까, 없을까’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는데 강진?완도 군수를 하면서 많은 분의 격려를 받고 보니까 조금 통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도 ‘무엇을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자신감이 좀 생기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라남도의 국장으로 근무하면서 IMF가 와서 경제국장 시절에는. 그 당시에 한라 중공업, 지금 현대 삼호 조선소인데요. 거기가 부도가 났어요. 우리 협력업체까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때 제가 정말 중앙에 가서 거기 중앙에 있는 산업은행이랄지 외환은행 채권단을 설득해서 전국 최초로 부도난 공장을 돌아가게 만들었어요. 그런 역할을 그때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내가 그걸 어떻게 이루었을까 하는 정도로 아주 열정적이게 뛰어다녔던 기억이 났는데요.
    그러면서도 저는 농정 업무는 사실 잘 몰랐어요. 그런데 국회의원 되면서 이렇게 농민들 우리 선거구에 가서 이렇게 많이 접해 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그런 것이 중요하고 거기서 배운다.’ 하는 자세로 국회의원을 했고 농업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데 농민들한테 다 현장에서 보고 배워서 국회의원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앵커: 앞으로 4년 동안 또 전라남도 도민분들과 또다시 함께하게 되셨는데요. 저희가 지역민들을 만나서 민선 팔기에 바라는 점들을 좀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VCR]
    △앵커: 도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의료 관광 군 공항 이전 문제까지 다양한 걸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떻게 지역민들의 바람이 민선 8기에 이뤄질 수 있을까요?
    ▲김영록: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금 ‘정권이 바뀌어서 어렵지 않느냐’는 말까지도 있었는데 그런 걱정 없도록 잘하고요. 그다음에 군 공항 이전 문제도 정부가 좀 더 나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특별법을 만들어서, 예를 들면 지역 발전에 대한 많은 인센티브를 주게 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잘 협조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의료 관계 이야기도 하셨는데, 결국은 이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코로나 상황에서 대단히 커진 것이고 그런 면에서 사령탑 역할을 할 수 있는 국립 의과대학이 필요하다 하는 게 우리 도민들의 한결같은 염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말 노력하면서 우리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국립의과대학 유치하면 ‘김영록 만세’ 부르겠습니다.
    △앵커: 민선 8기의 도민들의 바람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해 보겠고요. 이번에 재선 도전을 하면서 중단 없는 발전을 통해서 전남의 새로운 미래 동력을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김영록: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이제 취임 첫날 상징적으로 결제를 3개를 했어요. 하나는 이제 우리가 투자 유치 관련인데 결국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자는 거거든요.  투자 유치 30조 원 일자리 3만 5천 개를 만들어서 우리 특히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고 돌아오는 전남 인구 문제로 어려운데 그러면서 풀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다.
    특히 첨단 반도체 산업이랄지 우주 항공 이런 분야도 전라남도가 열심히 하면서 아울러서 관광에 있어서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야도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는 복지 측면인데 복지도 여러 가지 다 중요하지만, 복지기동대가 대표적으로 있어서 제가 결재했습니다. 복지기동대는 생활 불편이랄지 예를 들면 집이 어디 부서졌을 때 고쳐줄 수 있는 그런 자원봉사 역할을 하는 기동대인데요. 필요한 자재는 저희 예산에서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대폭 늘리면서 수혜받는 폭을 연 1만 명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복지기동대가 호응이 굉장히 좋아요. 현장에서 연세 많으신 분, 어르신 분들은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호응이 좋은데 이런 부분을 크게 확대하고 복지도 앞으로 확대하겠다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 전남이 농업?어업?생명산업으로 키워야 하는데 그중에서 쌀이 가장 기본 아니겠어요. 우리 전라남도가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데, 그래서 ‘우리 전남 쌀을 경기도 경기미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값을 좀 제대로 받자.’, ‘질은 상당히 좋아졌는데 왜 그러는가’ 해서 그런 면에서 품질을 브랜드화하고 균일화하고 더 고급화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잘 해서, 전남 쌀도 이미지를 크게 올리고, 농민들에게 소득을 올리고, 쌀뿐만 아니라 우리 농생명?수산업까지 포함해서 미래 생명산업으로 잘 키워보자 하는 3가지 결재를 했습니다.
    △앵커: 이 외에 또 민선 8기에 지사님께서 새롭게 추진하고 싶으신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영록: 대표적인 게 민선 7기에도 했는데 안 된 사업이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는 사업이 국립의과대학 유치이고요.
    이제 민선 8기에서 새롭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게 첨단 반도체 산업을 우리 광주?전남에 공동으로 유치해서 특히 ‘젊은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심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지금 광주?전남 상생 1호 사업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민선 8기에 가장 중요한 역점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를 우리 전남과 광주가 공동으로 이렇게 만들어내고, 또 반도체 학과가 요즘 핫이슈잖아요. 그래서 지방대학에 특히 더 우선권을 주어서 반도체 학과를 설립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우리 전남권 대학에 있는 목포대학 순천대학 동신대학 이런 대학까지도 다 포괄해서 반도체 학과가 들어설 수 있게 강력히 지금 드라이브를 걸고 그런 부분을 추진해 나가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국민의 힘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특위 위원으로 들어갔어요. 민주당 도지사가 어떻게 국민의 힘 당의 반도체 특위에 들어갔느냐 하는 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만큼 ‘우리 전남?광주에서 첨단 반도체 산업을 유치해야 되겠다’는 절절한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절절한 마음을 조금 표현을 해야 되겠는데 ‘전문가 보낸 것보다는 도지사 들어갈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 도지사가 들어가서 정말 뭔가 호소를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반도체 특위에 들어갔는데 많은 분이 잘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고, 저도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반도체 특위에 들어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호랑이 꼭 잡으시기를 저희가 기대를 해 보겠고요. 여러 가지 산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아까 또 관광 관련해서도 말씀을 잠깐 해 주셨습니다. 마침 또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이 지난달에 있었고요. 특히 관광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나 계획이 중요할 것 같은데 관광객 유치 방안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실까요?
    ▲김영록: 우리 전라남도가 여건은 굉장히 지금까지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관광 측면에서는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호텔이랄지 리조트 단지가 제대로 없었기 때문에 당일치기 관광 위주로 이렇게 돼 있었는데 이제 우리 전라남도가 속속 고급 리조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수권에는 말할 것도 없고 목포권에도 지금 들어서고 있고 신안도 최근에 국제문화관광 리조트 단지가 이렇게 개설이 됐고 다른 지역도 지금 투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는 고급 숙박시설을 통해서 국내 관광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자신 있게 이제 우리가 유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내국인 관광객은 1억 명, 외국 관광객 무려 3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무리한 계획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목표가 있어야 우리가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막연하게 일하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우리가 크게 가자 30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을 했는데요. 이제 리조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런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요.
    특히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국제공항으로서 관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KTX가 여기 무안국제공항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무안 공항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무안 공항을 중심으로 해서 외국인 관광객, 그리고 또 내국인 관광객을 많이 모시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체류형 관광으로 가면서 또 체험 관광, 우리 전라남도는 세계문화유산도 있고 또 유네스코 자연유산도 있고 이런 갯벌과 자연유산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서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에 맞춰서 ‘해양관광으로 우리 전라남도가 한번 승부를 하자’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앵커: 말씀하신 계획들이 잘 추진이 돼서 많은 분들께서 전남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남 도민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 미래 100년 앞으로 4년간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는 시대라고 생각하고, 전라남도는 모든 분야에서 세계 인류를 겨냥하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저 김영록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도지사, 우리 도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면서 도민들과 함께 뛰겠습니다. 우리 200만 도민들과 뛰고 전라남도, 광주?전남 향우, 천만 향우와 함께 뛴다면 무엇이든지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꼭 만들어 가겠습니다.
    △앵커: 오늘은 민선 8기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갈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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