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파트서 40대 추락사.."빨래 널다 떨어진 듯"

    작성 : 2024-11-02 21:20:27
    고층 아파트에서 빨래를 널던 40대 여성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광양소방서는 오늘(2일) 오전 9시 10분쯤 광양읍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인 4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는 A씨가 창문을 열고 빨래를 널다 이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