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원 규모의 여수웅천마리나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정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된 웅천마리나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빠르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사업비가 당초 790억 원에서 1,100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그만큼 시비부담도 커졌다며 민간분양 등을 통해 사업비를 회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랭킹뉴스
2024-11-02 22:15
70대 父 살해한 아들 구속.."폭언·폭력으로 많이 힘들어"
2024-11-02 20:12
화천 북한강서 시신 일부 떠올라..주변 수색 중
2024-11-02 16:34
강남에서 무면허 20대 여성운전자, 차량 7대 충돌..9명 경상
2024-11-02 15:26
"벌통 확인하겠다"..집 나선 80대 실종
2024-11-02 14:56
민박집 손님 16명 식중독 의심증세..역학조사 실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