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수입차 딜러업체가 노동자들을 부당해고하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며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22일) 신성자동차 수완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업 조합원에 대하여 실적 부진을 이유로 3명을 부당해고했다"면서 "이들을 전시장 당직에서 배재해 실적 부진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업체가 동성의 직원 여러명을 강제 성추행한 대표이사와 직원을 폭행한 팀장 등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가시적인 조치가 없다면 투쟁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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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온갖 범죄가 가득하고 그 가해자들은 웃으며 떳떳하게 회사를 다니고 고발한 피해자들은 해고를 당하는 회사입니다.
서비스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숙련자는 퇴사하여 항상 업무가 밀리니 예약에 석 달, 다섯 달이 걸립니다.
주차안내 파견 근로자 분은 최저임금은 주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퇴사하셨습니다.
저희가 더 잘 먹고 잘 살자고 시작한 노조가 아닙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