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20대 운전자가 사고 직후 자신의 차량을 버리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5시20분쯤 광산구 평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A씨가 자신이 몰던 벤츠 승용차로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 총 4대를 파손한 뒤 연락처를 남긴 채 차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소재를 파악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4-10-23 13:37
70대 노래방 업주 살해하려다 도주한 30대, 순대국밥 먹다 긴급체포
2024-10-23 11:24
마세라티 뺑소니범, 3차까지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
2024-10-23 11:07
주지 스님, 과속운전으로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해
2024-10-23 10:30
폭우에 낙석 '와르르'..주차차량 2대 파손
2024-10-23 10:29
'초속 36.8m 강풍' 덮친 설악산서 등산객 3명 나무 깔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