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목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와 함께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19도, 부산 22도 등 17~23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대전이 28도, 광주는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25~30도 사이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소나기는 서울, 경기 북부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대 20mm까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한낮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는 계속해서 28도 이상의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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