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상복합 상업시설 의무면적 10%로 축소 전망

    작성 : 2024-09-18 20:55:43


    광주 주상복합 건물의 상업 시설 의무 면적 비율이 10%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경기 불황 등으로 상가 공실이 늘어남에 따라 일부 상업지역이 슬럼화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 의무 면적을 기존
    15%에서 10%로 하향하기 위한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상당수의 광역시에서는 하한선인 1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