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주 북구청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을 내일 10일부터 지급합니다.
광주북구청은 고물가·고금리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8월 15일 기준 북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4만여 명에게 광주상생카드로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단, 신청일 기준일에 타 지자체로 주소를 옮긴 전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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