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다음 달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땅끝탑 진출입로 통행을 제한합니다.
해남군은 "땅끝꿈길랜드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과 산책로 정비 공사 등으로 출입 통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땅끝탑과 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전망대 쪽 데크를 이용해 왕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석 연휴기간인 다음 달 14일부터 닷새간은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로 통행로를 개통할 예정입니다.
이번 통행 제한은 해남군이 땅끝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무장애 길인 땅끝 꿈길랜드 사업의 일환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3 22:37
마사지 업주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영장
2024-09-13 22:32
연차 기간 업무비 100만원 개인식비로 쓴 경찰 입건
2024-09-13 21:59
도이치 2심 판결문 보니..김건희 "체결됐죠‥얼마 남은 거죠"
2024-09-13 21:45
변호사가 수사 무마 빌미 5억 수수 의혹..검찰 수사
2024-09-13 20:59
슈퍼 태풍 '야기' 강타한 동남아..사망자 300명 넘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