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공항 통합이전 2차 회동을 추석 연휴 전에, 예비후보지 지정은 내년 상반기 안에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항 이전 2차 회동을 "추석 이전에 만나자고 광주시와 무안군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지정은 무리가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지정되길 희망한다"고 덧붙혔습니다.
특히 "광주시는 후보지가 확정되면 민간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예비 후보지라도 발표되면 민간공항을 이전해야 한다는 것이 전라남도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0 09:59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쓰레기 수거 차량에 '쾅'..청소 노동자 숨져
2024-09-10 09:59
실종 8살 여아, 18일만 시신으로..'살인 가담' 부모·오빠 체포
2024-09-10 09:27
"내 딸 가스라이팅"..10대 소년 흉기로 찌른 엄마 체포
2024-09-10 09:26
"게임으로 배웠다" 차 훔쳐 운전하다 사고 낸 초등생..처벌 못 해
2024-09-10 08:16
직장동료 집 앞 1시간 기다려 살해 50대 "업무 불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