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파리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 획득한 남수현 선수의 부모를 초청해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어제(4일) 순천시청 소속인 남 선수의 부모와 오빠를 시청으로 초청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메달을 딴 남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 선수 부모는 "딸이 초등학교 3학년 양궁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성실함으로 훈련에 임했다"면서 "성원해 주신 순천시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09 23:12
13살과 성관계·낙태 종용한 교회 교사, 항소심서 감형
2024-09-09 21:26
'딥페이크 성 착취물 제작' 10대 검찰 송치..처벌 규정은?
2024-09-09 21:25
'업무 불화' 직장동료 집 찾아가 살해한 50대 검거
2024-09-09 20:55
허웅, 전 연인 성폭력 무혐의 처분..무고로 역고소
2024-09-09 20:24
"北 오물풍선이 불 냈나"..화재 공장서 기폭장치 추정 물체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