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어린이날 앞두고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등록일자 2024-05-03 21:12:25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신애원은 이정후 선수가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해 모두 2,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1994년부터 신애원을 후원하고 있는 아버지 이종범 선수의 영향으로 후원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