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5 (토)
      1. 민원인 욕설에 폭행..지자체 '강경 대응' 변화 2. 차별적 구조구급 활동비..소방관들 "개선 촉구" 3.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2차 전지 설비의 선두, 동진기업
      2024-06-15
    • [기업백서]"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2차 전지 설비의 선두, 동진기업
      【 앵커멘트 】 우리 지역의 대표기업과 유망기업들을 알리는 kbc 연중기획보도 '광주ㆍ전남 기업백서'. 오늘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되는 2차 전지의 설비 시장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동진기업을 만나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기차 시장 세계 1위인 테슬라부터 대만의 드론택시까지, 세계적인 E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인 원통형 2차 전지를 생산하는 설비. 바로 광주 동진기업의 제품입니다. 동진기업은 2017년 2차 전지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뒤 국내 배터리 대기업 3곳 중 2곳의 협력사가 됐습니다.
      2024-06-15
    • 차별적 구조구급 활동비..소방관들 "개선 촉구"
      【 앵커멘트 】 소방관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이 27년 만에 인상됐지만 이마저도 받지 못하는 소방관들이 있습니다. 또 상위 직급 정원 비율도 상대적으로 적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소방관들은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처우 개선을 위해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까지 했는데, 여전히 말뿐인 상황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굴절 사다리차를 운전하는 김성남 소방관은 요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오른 소방관 구조구급 활동비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부 지침상
      2024-06-15
    • 민원인 욕설에 폭행..지자체 '강경 대응' 변화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을 폭행했습니다. 이처럼 민원인의 횡포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지난달 공무원에 대한 보호 조치를 발표했는데요. 지자체들은 홈페이지에서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지웠고, 위법 행위에 대해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초 광주의 한 자치구 행정복지센터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들이닥칩니다. 다짜고짜 직원을 밀치더니 목을 감아 잡아당기고, 말리는 직원들 사이로 고성과 욕설을 퍼붓습니다. 인감증명서 발급을 거부당했다
      2024-06-15
    • 국민맞수 55회 |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종결' 후폭풍 / '제3자 뇌물' 이재명 기소..'사생결단' / 이재명·한동훈, 당권 잡고 대권 직행?
      -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종결' 후폭풍 - '제3자 뇌물' 이재명 기소..'사생결단' - 이재명·한동훈, 당권 잡고 대권 직행?
      2024-06-15
    • 전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전남도는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4년 전라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빅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 서비스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청은 28일까지 전남도 대표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2024-06-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4 (금)
      1. '연 120%' 불법 추심 피해자 사망 2. "유족 수사 요구 무시 사건 종결" 3. 4년 새 미분양 55배 급증..위기 가속화 4. "공항 이전 국가 지원 강화" 개정 나서야 5. 안남미 재배 확대..쌀 수출시장 노린다
      2024-06-14
    • 안남미로 익숙한 장립종 쌀 수출까지 바라본다
      【 앵커멘트 】 쌀 품종 중 안남미로 알려진 장립종 쌀은 낱알 길이가 길고 찰기가 없어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 쌀 수요량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품종입니다. 일반 쌀 대신 이 장립종 쌀을 길러 수출 시장을 열고, 기후변화 대응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논에서 느막하게 모내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논에 심어진 모는 일반 단립종이 아닌 안남미로 알려진 장립종 모입니다. 찰기가 없어 국수 제조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 스탠딩
      2024-06-14
    • 대구·경북 신공항 국가 지원 강화 추진..광주·무안 통합 공항은?
      【 앵커멘트 】 대구의 군공항을 이전해 만드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에 국가 지원을 의무화하는 법안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군공항도 이전 유력 후보지인 무안과의 협의를 강화하는 동시에, 특별법 개정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초과 사업비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변경하는 것이 개정안의 골자입니다. 새로운 공항 건설에 따른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고 기존 군공항 부지
      2024-06-14
    • 광주 주택 미분양 4년 새 55배 급증..부동산 침체 장기화 우려도
      【 앵커멘트 】 올해 들어 광주의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수요에 비해 높은 가격 탓에 분양이 쉽지 않았던 건데, 해소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분양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4월 말 기준 전체 380여 세대 가운데 362세대가 미분양됐습니다. 얼어붙은 시장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도 내세웠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 싱크 : 부동산 관계자(
      2024-06-14
    • [단독]"유족 수사 요구 무시 사건 종결"
      【 앵커멘트 】 앞서 보도해 드린 대로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A씨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냈습니다. 그런데 당초 이 사건을 수사했던 담양경찰서는 유가족들의 수사 요구를 무시하고 단순 변사사건으로 처리했습니다. 담양경찰서가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담양경찰서는 숨진 A씨 사건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단순 변사사건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채무 탓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돌아 휴대전화 녹취 내용과 주변 정황을 살펴봤지만 수사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2024-06-14
    • [단독]불법 추심 피해자 사망..연 120%
      【 앵커멘트 】 사채를 쓴 뒤 불법 추심에 시달리던 담양의 한 4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연 100% 이상의 이자를 받아갔고, 전화로 무수히 욕설을 했던 사채업자는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최용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월 9일, 담양의 한 주차장에서 40대 여성 A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빚 독촉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겁니다. 밝고 성실했던 A씨에게 사채의 굴레가 씌워진 건 이미 수 년째. 한번 쓴 사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또다른 사
      2024-06-14
    • [핫픽뉴스] "로켓배송 축소 중단해야할 상황" 과징금 1,400억에 쿠팡 '폭탄발언'
      로켓배송으로 다른 이커머스와 차별점을 내세워 성장한 쿠팡이 '로켓배송 중단'을 언급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지난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과 자회사 CPLB(PB상품 전담 납품 자회사)를 위계에 의한 고객 유인 행위 위반 혐의로 과징금 1,400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이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체브랜드(PB) 상품을 검색 순위 상단에 올리고 임직원을 이용해 자사에 유리한 평점을 작성했다는 공정위의 조사결과에 따라 제재를 받게 된 겁니다. 정리하자면, 공정위는 쿠팡이 자사 PB 제품에 가짜 리뷰를
      2024-06-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3 (목)
      1. 지역 대학병원 18일 휴진..환자 피해↑ 2. 남양건설 법정관리..건설업계 '초긴장' 3. 광주, 공항이전 지원비 최대 1조 약속 4. 선박 충돌로 전복..1명 사망ㆍ2명 실종 5. 김 수출 10억 달러..전문연구소 '시급'
      2024-06-13
    • 김 수출 10억 달러 목표..과제는?
      【 앵커멘트 】 오늘은 김의 날입니다. 김의 날까지 정해 공을 들이는 건 국민 반찬 '김'이 수출 효자로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김 수출액은 7억 9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김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 또한 적지 않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드넓은 바다에 펼쳐진 김 양식장. 청정 해역에서 만들어진 싱싱함은 한국산 김의 최고 경쟁력입니다. 지난해 김 수출액은 7억 9천만 달러로, 13년 동안 7배 넘게 급성장했습니다. 2027년 수출 10억
      2024-06-13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