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4-15 (월)
      주제1. 총선 후 정국 주제2. 국가 재정 비상..해법은? *여의도초대석 -“‘尹-金 정권’ 부도..받아들여야, 선배로서 얘기” -“대통령 잘하고 있다 굉장한 착각..빨리 벗어나야” -“김건희 특검 거스를 수 없어..거부하면 더 불행” -“尹 실패 떠나 이대로 3년 더 가면 나라가 망해” -“이재명과 협치..임기 온전히 마칠 수 유일한 길” -“총리? 국회의장?..자리 떠나 정권교체 위해 역
      2024-04-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14 (일)
      1. 호남의 선택은 '지민비조'..이재명·조국 긴장 속 협력 이어갈 듯 2. 선거 뒤 버려지는 현수막...처리 놓고 고심 3. '판로 못 찾는 중소기업' 혁신제품으로 활로 찾기
      2024-04-14
    • KIA, 주말 3연전 싹쓸이 6연승..단독 1위 질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연승으로 1위를 질주했습니다. KIA는 오늘(1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 첫 선두타자 초구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한 김도영의 활약과 불펜 필승조의 무실점 역투로 5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6연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오는 16일 인천에서 SSG 랜더스를 맞아 7연승에 도전합니다.
      2024-04-14
    • '판로 못 찾는 중소기업' 혁신제품으로 활로 찾기
      【 앵커멘트 】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지만, 적절한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이 많은데요. 조달청이 각종 공공사업에 이런 혁신제품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도롯가에 모인 빗물이 저지대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때 함께 떠내려온 담배꽁초나 낙엽 등 이물질이 배수구를 막다 보니 저지대의 침수 문제는 매년 반복됐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배수로 시스템을 나주의 한 중소기업이 개
      2024-04-14
    • 선거 뒤 버려지는 현수막...처리 놓고 고심
      【 앵커멘트 】 치열했던 선거가 끝나면서 거리를 가득 메웠던 현수막도 속속 철거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뒤 전국적으로 250만 장의 현수막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정부도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근본적으로 현수막 중심의 선거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현수막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거는 끝이 났지만 여전히 현수막들이 즐비합니다. 한 후보가 내걸 수 있는 현수막은 읍·면·동마다 2개로 규정돼 있지만 교체는 제한이
      2024-04-14
    • 호남의 선택은 '지민비조'..이재명·조국 긴장 속 협력 이어갈 듯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는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당'을 일컫는 '지민비조' 투표 성향이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여당과 정권에 날 선 견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선택지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45% 안팎 지지하며 30% 후반에 그친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높은 지지를 보였습니다. 지역구는 민주당이 싹쓸이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당 지위를 조국혁신당에 내준 겁니다. 개원
      2024-04-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13 (토)
      1. 봄철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보...4월부터 급증 2. 공천 반납 이어 여당 중진과 맞대결..46년 만에 전남 여성의원 배출
      2024-04-13
    • 공천 반납 이어 여당 중진과 맞대결..46년 만에 전남 여성의원 배출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을 통해 전남에서는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당선인이 그 주인공인데요. 현역 의원과의 경선, 여당 중진 의원과의 본선을 모두 승리하고 당선증을 손에 넣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당선인은 1978년 제10대 국회 김윤덕 의원 이후 전남에서 46년 만에 배출된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입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가 시행된 1988년 이후로는 첫 여성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선까지의 과정
      2024-04-13
    • 봄철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보...4월부터 급증
      【 앵커멘트 】 완연한 봄 날씨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봄철 산악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언 땅이 녹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로프에 고정된 항공 이송용 들것이 헬기로 끌어올려집니다. 들것에 실린 60대 남성은 지난달 무등산을 오르다 해발 1100m 서석대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은박 비닐에 싸인 한 60대 여성. 이 여성은 산에 오르다 저체온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에 의해 급히 보
      2024-04-13
    • 국민맞수 46회 | 민의는 '정권 심판'..여야 움직임은? / "국민 뜻, 국정 쇄신"..尹, 가시밭길? / '동상이몽'..차기 대권 경쟁 어떻게?
      - 민의는 '정권 심판'..여야 움직임은? - "국민 뜻, 국정 쇄신"..尹, 가시밭길? - '동상이몽'..차기 대권 경쟁 어떻게?
      2024-04-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12 (금)
      1. "친문서 친명계로"..'정치지형' 변화 2. AI 영재고 부지 확정..광주 위상 제고 3. '잘나가는 전남 김'..내년 매출 1조 4. 봄꽃 활짝..'봄의 절정' 치닫는 남녘
      2024-04-12
    • 무르익는 남녘..형형색색 봄꽃 가득
      【 앵커멘트 】 남녘의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 꽃들이 꽃대궐을 이루고 있는데요. 서부 해당화와 유채꽃이 만발하고,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남녘은 그야말로 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붉은색과 분홍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봄꽃이 산사를 뒤덮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합니다. 강진 남미륵사에 천만 그루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화려한 꽃잔치에 취한 관광객들은 봄의 찰나를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싱크 : 김연옥ㆍ김혜숙
      2024-04-12
    • 잘 나가는 전남 김..내년 1조원 바라본다
      【 앵커멘트 】 올해 전남 산 김이 품질과 가격, 위판고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부진했던 작황이 크게 호조를 보인 데다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전남산 물 김 위판고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 위판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해남군 화산면의 수협 위판장에서 막바지에 다다른 2024년산 물김 위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끝물이라 위판량은 많지 않지만 경매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생산초기 갯병
      2024-04-12
    • 광주 AI 영재고 부지 최종 확정..AI 대표도시 자리매김 '기대'
      【 앵커멘트 】 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인 광주 AI 영재고 부지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계획대로 학교가 문을 열면 광주는 AI 인프라는 물론 고등학교와 대학, 기업까지 갖춘 AI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월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AI 영재고 설립이 가능하도록 GIST법이 개정된 이후 광주시는 AI 영재고 부지를 물색해 왔습니다. 당초 염두에 뒀던 GIST 인근 부지의 매입비가 200억 원에 달해 부담이 크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대체 부지 20여 곳을 검토한 광주
      2024-04-12
    • 친명계로 무게추 이동..호남 정치지형 변화 불가피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압승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사법리스크 속에서도 한층 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의 정치 주류세력이 친문에서 친명계로 무게추가 이동하면서 호남의 정치지형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민주당 당선인 18명 중 12명이 경선 과정에서 교체됐습니다. 이 중 친명 인사가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동남갑의 정진욱과 광산갑의 박균택, 순천갑의 김문수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의 특보 출신입니다. 서구을 양부남 당선인은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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