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행정의 업무혁신 이끈다
      【 앵커멘트 】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 전반에 빠르게 파고들고있습니다. 진화를 거듭하는 AI를 행정에서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AI 시대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도청에서 근무하는 김명현 주무관은 얼마전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고흥의 우주산업 허브 조성 조감도를 3~4일 안에 준비해야 했는데, 챗GPT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익혀뒀던 챗 GPT를 활용하고 AI 기반의 그래픽 도구를 이용한 끝에 멋진 조감도를 완성해 냈습니다. ▶ 싱크 :
      2024-06-22
    • '볼거리ㆍ체험 풍성' 수도권 홀린 로컬콘텐츠페스타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 이틀째를 맞고 있는데요. 다양한 특산물과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틀 동안 관람객 만명이 찾으면서 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탱글탱글하게 알이 가득 찬 굴이 펼쳐집니다. 목포와 순천에서 건해산물을 활용해 새롭게 만들어진 맥주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맛깔나는 남도의 음식과 특산물을 수도권에서 맛볼 수 있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여수세계섬
      2024-06-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1 (금)
      1. 광주 유명 한우식당 '잔반 재사용' 적발 2. 면허시험 중 심정지..감독관이 '소생술' 3. "지역 모든 것 담았다" 2024페스타 개막 4. 民 광주시당위원장 초선 vs 측근 '각축전'
      2024-06-21
    • 전남에 없던 호국원 "2029년 장흥에 들어선다"
      【 앵커멘트 】 참전군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곳이 호국원인데요. 그동안 전남에는 없었던 호국원이 오는 2029년에 들어섭니다. 국가 유공자들이 고향이 아닌 타지에 묻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 41만㎡에 국립 장흥 호국원이 들어섭니다. 국가보훈부와 장흥군은 오는 2029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봉안시설 2만기 규모의 호국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강정애 / 국가보훈부장관 - "이 유서 깊은 도
      2024-06-21
    •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놓고 원내 vs 원외 치열 경쟁 예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자리를 앞두고 일대일 맞대결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8명의 현역 의원들을 대표해 양부남 의원이 출마 입장을 밝힌데 이어 친명 원외 조직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도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 달 중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경선을 앞두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현역 의원들 중에서는 초선의 양부남 서구을 국회의원이 도전에 나섰고, 원외 인사로는 강위원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
      2024-06-21
    • '지역의 모든 것 담았다'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일산 킨텍스서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정책,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지지사, 광주·전남 주요 단체장, 국회의원은 물론 수도권에 사는 출향민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의 가치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맛볼 수 있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과 경기 등 주요 광역단체는 물론 기초지자체 23곳이 각각의 관광자원과 정책 등을 담았습니다. KBC
      2024-06-21
    • 버스면허 시험 중 쓰러진 50대...시험 감독관이 살렸다
      【 앵커멘트 】 전남 나주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버스를 몰고 기능시험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을 살피던 시험 감독관이 사고 버스에 올라타 심폐소생술로 이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구급대원이 멈춰있는 버스로 다급히 향합니다. 한 남성이 바닥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고, 뒤이어 구급대원들이 응급 처치에 나섭니다. ▶ 싱크 : 구급대원 - "잠깐만 (맥박이) 돌아온 것 같아. 오, 호흡도 돌아왔어." 어제(20일) 오후 3시 17분쯤
      2024-06-21
    • '잔반 재사용' 광주 유명 고기집 적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유명 한우고기 전문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주방에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이용객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유명 한우고기 전문점입니다. 한창 바빠야 할 시간이지만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 가게는 잔반을 재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식당 직원이 잔반 재사용 영상을 제보했고, 위생당국의 현장 점검에서 업주도 재사용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손님에게 나갔던 김치와 양념, 상추와
      2024-06-21
    • '생애 첫 만루홈런' 김도영의 간절했던 외침
      김도영의 이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 있었을까요? 지난 20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야구인생 첫 만루홈런을 기록한 김도영 타구를 바라보며 뛰던 김도영의 입에선 '제발' 이라는 말이 수차례 나왔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울만 아니길 바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간절했던 이유는 앞서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전날에도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게 마음에 쓰였을 텐데요 이날 김도영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KIA는 재역전을 거듭하며 결국 승리했습니다.
      2024-06-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0 (목)
      1. 주말부터 장마..100mm 폭우 예상 2. 위험지역 정비 50% 뿐..피해 우려 3. 文 대통령, 광주·전남 방문.."왜?" 4. 로컬페스타 "지역 콘텐츠 홍보 장" 5. "나도 이제는 작곡가"..AI로 창작
      2024-06-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6-20 (목)
      주제1. 국회 파행 주제2. 李 사법리스크 주제3. 전당대회 시즌 본격
      2024-06-20
    • "나도 이젠 작곡가" AI로 노래 만들어요
      【 앵커멘트 】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이제 음악도 뚝딱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장르와 리듬 등을 선택하면 단숨에 음악이 만들어지고 편집까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AI 작곡가를 고영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아무도 없는 피아노 앞. 건반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연주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바로 AI 작곡가 이봄입니다. 국내에선 최초로 지난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작곡 편집 소프트웨어 '뮤지아 원'이 탄생했
      2024-06-20
    • D-1, 지역 콘텐츠 홍보의 장 될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 앵커멘트 】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로 내일(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지역 콘텐츠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첫 발을 내딛은 로컬콘텐츠페스타는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 아래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아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
      2024-06-20
    • 文 전 대통령 부부 광주ㆍ전남 방문..왜?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비공개로 찾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를 관람했으며, 전남에서는 신안을 비공개로 둘러봤는데요. 정치적 해석을 최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남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보니 미묘한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첫날 광주에서 예술의 전당을 찾아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를 관람했고, 앞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2024-06-20
    • 재해위험지역 정비 50%뿐..폭우 피해 주민 걱정
      【 앵커멘트 】 올여름 극심한 기상 이변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난해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은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광주와 전남 재해 위험지역 중 절반 정도만 정비가 완료된 상황이라 폭우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장마기간 광주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1102㎜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겁니다. 이 여파로 북구 석곡천 제방 유실 사고가 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스탠딩 : 신대희
      2024-06-20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