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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교류 정상화 합의.. 광주전남 교류 재개 '가동'
      【 앵커멘트 】 사드 배치를 놓고 불거진 한중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그동안 침체됐던 광주전남의 대중국 교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우선 시도가 추진하는 각종 교류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 관광과 무역 분야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과 중국의 교류 정상화 합의는 즉각적인 교류 재개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지난해부터 계속 연기됐던 전남도와 중국 산시성과의 자매결연 행사는 오는 23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광주시도 중국 관광객들의 거점이 될 광주 차이나
      2017-11-01
    • 전남도의회 'KTX 무안공항 경유 조속히 확정' 촉구
      전남도의회가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노선의 조속한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경제성과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노선 확정을 미루는 것은 맞지 않다며, 국가 균형발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호남고속철이 반드시 무안공항을 경유해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01
    • 전남도의회 'KTX 무안공항 경유 조속히 확정' 촉구
      전남도의회가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노선의 조속한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경제성과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노선 확정을 미루는 것은 맞지 않다며, 국가 균형발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호남고속철이 반드시 무안공항을 경유해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01
    • 해남군,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해남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내국인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해남으로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일반 관광객은 30명 이상 유치시 1인당 5천원, 수학여행단의 경우 40명 이상 1인당 3천원를 지급합니다.
      2017-10-31
    • 전남도, 저소득*다자녀 가구 유아 카시트 공급
      전남 저소득층 가구에 유아용 카시트가 무료로 공급됩니다. 전남도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에 유아용 카시트 1천 4백 개를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독일과 영국 등 OECD 국가 대부분이 90%가 넘는 카시트 장착률을 보인 반면 한국은 33.6%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전남은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5명 가운데 3명이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30
    • 무안공항 국내외 노선 확대.. 중국 노선 부활 '기대'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국내선 운항이 확대되고 동남아 정기노선이 신설됩니다. 여기에 한중 관계에 변화까지 감지되면서 사드 여파로 폐지됐던 중국 노선의 부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를 오가는 정기선은 티웨이항공 하루 한 편, 아시아나항공이 하루 한 차례 제주 노선 신규 운항에 나서면서 하루 2회로 늘었습니다. 제주노선의 경우 항공기 활용 측면에서 앞으로 동남아나 일본 노선으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10-27
    • 무안공항 국내외 노선 확대.. 중국 노선 부활 '기대'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국내선 운항이 확대되고 동남아 정기노선이 신설됩니다. 여기에 한중 관계에 변화까지 감지되면서 사드 여파로 폐지됐던 중국 노선의 부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를 오가는 정기선은 티웨이항공 하루 한 편, 아시아나항공이 하루 한 차례 제주 노선 신규 운항에 나서면서 하루 2회로 늘었습니다. 제주노선의 경우 항공기 활용 측면에서 앞으로 동남아나 일본 노선으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10-27
    • 전남도,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 청와대에 건의
      전남도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 주요 현안을 청와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 지원 그리고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섬 발전을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고 육지와 연결된 뒤 10년이 지난 10인 미만의 섬을 개발할 수 있는 도서개발촉진법 제정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0-26
    • 전남도,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 청와대에 건의
      전남도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 주요 현안을 청와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 지원 그리고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섬 발전을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고 육지와 연결된 뒤 10년이 지난 10인 미만의 섬을 개발할 수 있는 도서개발촉진법 제정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2017-10-26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 내년 4월 장흥에 설치
      광주전남과 전북 3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가 장흥에 세워집니다. 전남도는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전남, 전북 3개 시도가 천 년 동안 하나였고 앞으로 천 년이 흘러도 하나라는 뜻을 담은 디자인으로 내년 4월 장흥 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기념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17-10-26
    • '장보고 창건' 완도 법화사 위치 확인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창건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몰랐던 완도 법화사 위치가 확인됐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 발굴업체에 조사를 의뢰해 청해진이 설치됐던 장도 앞마을 장좌리에서 절터 위치와 통일신라 시대를 입증할 유물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치 확인을 통해 2019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지면 법화사 건축 양식 연구과 함께 통일신라 시대 청해진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25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 내년 4월 장흥에 설치
      광주전남과 전북 3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가 장흥에 설치됩니다. 전남도는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전남, 전북 3개 시도가 천 년 동안 하나였고 앞으로 천 년이 흘러도 하나라는 뜻을 담은 디자인으로 내년 4월 장흥 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기념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용역을 진행 중인 전남도는 시각디자인과 색채, 역사 전문가의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개선점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7-10-25
    • 무안국제공항 신규 국*내외 노선 취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신규 국내외 노선 취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무안-제주 정기노선을 하루 한 차례 신규 운항하기로 했으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항공도 29일부터 일본의 돗토리현과 기타큐슈를 오가는 부정기 노선 2개를 신규 운항합니다. 중국 노선 중단으로 국제 정기선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 보라카이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팬퍼시픽 항공도 내년 상반기 정기선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17-10-25
    • 전남도 국감 '호남 예산 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SOC 예산을 둘러싼 호남 홀대론이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당에 따라 차별이다, 아니다, 나아가 역차별 이다는 식으로 알맹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이 먼저 호남 예산 홀대론에 적극 방어벽을 치고 나섰습니다. . 소병훈 의원은 아직 남은 예산이 있고 호남고속철과 흑산공항 예산도 노선 확정과 환경 심의가 끝나면 곧바로 지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2017-10-24
    • 전남도 국감 '호남 예산 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SOC 예산을 둘러싼 호남 홀대론이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당에 따라 차별이다, 아니다, 나아가 역차별 이다는 식으로 알맹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이 먼저 호남 예산 홀대론에 적극 방어벽을 치고 나섰습니다. . 소병훈 의원은 아직 남은 예산이 있고 호남고속철과 흑산공항 예산도 노선 확정과 환경 심의가 끝나면 곧바로 지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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