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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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고교 신입생 배정, '장거리 통학'에 불만 폭주
      광주에서는 올해도 고등학교 신입생 천 4백여 명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 관내 47개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만 4천 227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많은 광산구와 서구는 천 4백여 명의 고교 신입생들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7-02-03
    • '시국선언 참여' 교사, 훈포장 안 준다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는 교육부가 이달에 정년·명예 퇴직하는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13명에 대해서는 '불법 단체행동'을 이유로 수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에도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퇴임교사 2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03
    • '시국선언 참여' 교사, 훈포장 안 준다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는 교육부가 이달에 정년·명예 퇴직하는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13명에 대해서는 '불법 단체행동'을 이유로 수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에도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퇴임교사 2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지 않았습니다.
      2017-02-03
    • '코 앞 학교 대신 원거리 통학'...고교 배정, 불만 폭주
      【 앵커멘트 】오늘 광주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이 있었는데요, 광주에서는 올해도 천여 명의 예비 고등학생들이 코 앞의 학교 대신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밀어내기' 배정에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어느 고등학교로 가게 될까. 배정표를 받는 학생들의 표정에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남구나 북구, 광산구 이쪽으로 배정받은 친구들은 손 들어보세요) 학생 27명
      2017-02-03
    • '대졸 백수' 보다 '고졸 공무원'
      【 앵커멘트 】고등학생들이 대학교 대신 고시학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대학 진학보다는 일찍부터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는 고교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8살 신승오 군은 대입 준비에 바쁜 친구들과 달리 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수능도 포기하고 지난달부터는 학원 근처의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졸 백수보다는 고졸 공무원이 낫다는 생각에섭니다. ▶ 인터뷰 : 신승오 / 고
      2017-02-02
    • 일반고 신입생 배정, 광산·서구..타지역 배정 불가피
      광주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가 내일(3일) 발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 오전 10시에 관내 47개 고등학교 신입생 만 4천 227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입생 배정은 선지원에서 40%, 무작위로 60%를 추첨·배정하는데, 광산구와 서구는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많아 타지역 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02
    • 광주·전남 미취학 아동 84명 소재 '불분명'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재를 알 수 없은 미취학 아동이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각각 43명과 41명이 참석하지 않고 가족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지자체와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입학식 이후에도 해당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02
    • 일반고 신입생 배정, 광산·서구..타지역 배정 불가피
      광주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가 내일(3일) 발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 오전 10시에 관내 47개 고등학교 신입생 만 4천 227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입생 배정은 선지원에서 40%, 무작위로 60%를 추첨·배정하는데, 광산구와 서구는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많아 타지역 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7-02-02
    • 광주·전남 미취학 아동 84명 소재 '불분명'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재를 알 수 없은 미취학 아동이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각각 43명과 41명이 참석하지 않고 가족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지자체와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입학식 이후에도 해당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2017-02-02
    • 혁신도시 이전기관 자녀 특혜, 도교육청 '발뺌'
      【 앵커멘트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자녀들이 전·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차별 논란과 함께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특혜가 있었지만, 정작 전라남도교육청은 시종일관 발뺌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혁신 도시에 있는 나주 봉황고등학교는 주변 다른 학교보다 학급 당 정원이 10명 가량 적습니다// 타 시·도에서 똑같이 이사를 왔어도, 이전기관 전학생은 오는대로 받아주는 반면 일반 학생은 정원의 5%만 받아줍니다. 혁신도시의 유일
      2017-02-01
    • 전남대 정병석 총장 "정의가 숨쉬는 대학 만들겠다"
      전남대학교 제 20대 총장에 정병석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정병석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상식이 통하고 순리가 흐르는 예측 가능한 대학 행정을 펼쳐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따뜻한 학문 공동체와 제 몫을 받는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01
    • 광주서 체육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직위해제'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01
    • 전남대 정병석 총장 "정의가 숨쉬는 대학 만들겠다"
      전남대학교 제 20대 총장에 정병석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정병석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상식이 통하고 순리가 흐르는 예측 가능한 대학 행정을 펼쳐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따뜻한 학문 공동체와 제 몫을 받는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1
    • 광주서 체육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직위해제'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2017-02-01
    • 최종본도 '5.18 왜곡' 여전...반발 '확산'
      【 앵커멘트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도 현장검토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축소·왜곡은 여전한 가운데, 국정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해 공개된 고등학교 국정 한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입니다. 전남대 학생들이 시위를 벌여 신군부가 계엄군을 투입한 것처럼 기술돼 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두 달여 간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 공개된 최종본에서도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찾자면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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