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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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등 15개 시·도교육청, 5.18교육 전국화 나서
      광주 등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이 5.18 교육의 전국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석문 제주시교육감 등 4명은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교육 전국화를 위해 5.18 인정교과서와 5.18 교육 참고용 도서를 각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월 민주 강사단 파견, 5.18 현장체험 학습 코스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18
    • 광주 등 15개 시·도교육청, 5.18교육 전국화 나서
      광주 등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이 5.18 교육의 전국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석문 제주시교육감 등 4명은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교육 전국화를 위해 5.18 인정교과서와 5.18 교육 참고용 도서를 각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월 민주 강사단 파견, 5.18 현장체험 학습 코스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7-05-18
    • [새정부에 바란다]지역 교육계에도 새바람
      【 앵커멘트 】 '새정부에 바란다' 기획보도, 오늘은 지역 교육계의 목소리를 들어 봅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와 누리예산 문제가 실마리를 찾은 가운데, 시도 교육청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취임 사흘 만에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전격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 지난 9년간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허용됐습니다. 그간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도입과 5.18 왜곡 등의 문제를 놓
      2017-05-16
    • 소규모 학교 통·폐합 거센 반발...갈등 심화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는 광주시교육청의 방침에 대해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 중앙초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0년 된 명문교를 폐교하는 이유와 학교 활용방안이 미비하다 일방적인 통·폐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폐교 대상이 된 삼정초와 천곡중에서 통·폐합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2017-05-16
    • '세족식·노란리본'…제 36회 스승의 날 행사 열려
      제 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동명고는 교사가 학생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졌고 학생들은 카네이션 대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교사들의 가슴에 달아주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 광주교육청도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광주 지역 교원 406명에게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2017-05-15
    • 광주교육청, 예고 이설 추진...부지 매입 나서
      광주시교육청이 옛 전남교육청 부지 매입에 나서는 등 광주예술고 이설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교육청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광주예고 이설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금 35억 원을 포함해 본 예산보다 5.6% 늘어난 1조 8천 96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부지 매입 승인을 받은 광주교육청은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활용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2020년 준공해 이듬해 개교할 예정입니다.
      2017-05-12
    • 광주교육청·전교조 "국정교과서 폐기, 적극 환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지시에 대해 지역 교육계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새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기 결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반민주적인 교육 적폐 청산의 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12
    • 광주교육청·전교조 "국정교과서 폐기, 적극 환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지시에 대해 지역 교육계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새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기 결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반민주적인 교육 적폐 청산의 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12
    • 청탁금지법 "카네이션 안돼요"..달라진 스승의 날
      【 앵커멘트 】 오는 15일이 스승의 날이죠..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 시행 이후, 처음 맞는 스승의 날인데요.. 올해는 예전 같은 성대한 행사나 선물은 물론, 카네이션도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스승의 날은 카네이션이 가장 적은 스승의 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따라 학생 개인이나 학부모가 카네이션과 선물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학생 대표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스승에게 꽃을 선물하는 건 가능합니다//
      2017-05-12
    • 조선대 새 이사회 구성 갈등..이사장실 점거
      조선대 일부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는 임시이사 파견 절차에 돌입한 교육부와 개방이사 추천을 교육부에 일임한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해 이틀째 이사장실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동우회를 포함한 조선대 대학자치단체협의회는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이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11
    • 광주 다문화·탈북 학생 꾸준히 증가, 대책 마련 시급
      광주 지역의 다문화·탈북 초·중·고교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은 지난 2014년 1천 520명에서 2천 404명, 탈북 학생은 같은 기간 70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교육청은 다문화·탈북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11
    • '학교 통·폐합 반발' 교육청 설명회 잇따라 무산
      광주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설명회가 잇따라 무산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11일) 폐교 대상이 된 광주 천곡중학교에서 통·폐합 관련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대로 설명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광주 지역 일부 초·중학교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05-11
    • 조선대 새 이사회 구성 갈등..이사장실 점거
      조선대 일부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는 임시이사 파견 절차에 돌입한 교육부와 개방이사 추천을 교육부에 일임한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해 이틀째 이사장실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동우회를 포함한 조선대 대학자치단체협의회는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이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7-05-11
    • 광주 다문화·탈북 학생 꾸준히 증가, 대책 마련 시급
      광주 지역의 다문화·탈북 초·중·고교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은 지난 2014년 1천 520명에서 2천 404명, 탈북 학생은 같은 기간 70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교육청은 다문화·탈북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05-11
    • '학교 통·폐합 반발' 시교육청 설명회 '무산'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나서면서 학부모와 동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10일) 폐교 대상이 된 광주 삼정초교에서 통·폐합 관련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대로 설명회가 무산됐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수가 줄어든 삼정초교를 내년 3월 폐교하고, 인근 학교로 학생들을 전학시킬 방침입니다.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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