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무등울림'..10월 한 달 국악의 향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10월 한 달 간 펼쳐지고 있는 '2016 무등울림'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주 열리고 있는 국악대제전의 하나로, 대한민국 남도전통예술 무용 대제전이 열려 전통과 창작, 불교무용, 연희 등 전통 춤사위 경연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무등울림' 축제는 전통문화관과 인근 미술관, 야외 곳곳에서 매일 흥겨운 국악 공연과 음악회, 문화 체험행사가 이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20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