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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 급증
      광주에서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병원에 입원한 설사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달 마지막 주에 32%까지 급증했다며, 이 같은 추세가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5년간 국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의 50%는 12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30
    • 전교조 "국정교과서 일방적 배부, 즉각 반품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각 학교에 발송한 것과 관련해 일방적인 행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오늘 각 학교에 현장검토본을 일방적으로 발송하는 등 국정화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반품 조치하고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데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도 국정 교과서와 관련해 어떤 행정적인 협조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처럼 현장 검토본이 학교에 배부되지 않도록 대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30
    • 1130(수) 모닝날씨
      *오후에 가끔 비 예상 강수량: 5mm 내외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밤에는 그치겠습니다. 강수량은 5mm 내외로 예상되는데요,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올라 광주 4/10 순천 5/12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4도, 순천은 5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순천 12를 보이면서 어제보다는 조금 오르겠습니다.
      2016-11-30
    • 2016년 11월 30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시간끌기'대통령담화...퇴진때까지'촛불‘) 박근혜 대통령의 세번째 대국민 담화에 대해 지역민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만 하고 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서 만 여명의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고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2.(국정 역사교과서'폐기'...대안 마련 촉구) 전남에서도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와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국정교과서가 자동 채택된 전남 91개 중고등학교는 다른 교과서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3.(혁신도시 클러스터 ‘상가
      2016-11-29
    • 2016년 11월 29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박근혜 3번째 사과)... '진정성 없다' 냉담) 하야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만 하고 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시간 끌기 '꼼수'... (퇴진 때까지 촛불!!!)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시간 끌기용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역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일 총파업과 주말 촛불집회 등이 예정대로 추진됩니다. 3.(혁신도시 클러스터 (‘상가 둔갑’) 연구소와 기업
      2016-11-29
    • 국정교과서 즉각 폐기,대안 마련 촉구
      【 앵커멘트 】 국정 역사교과서 발표 이후 전남에서도 국정 교과서의 즉각 폐기와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가 자동적으로 채택돼 있는 도내 91개 중고등학교는 교과서 선정절차를 다시 밟을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거부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교육희망연대도 국정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전남교육희망연대는 헌법정신을 부정한 국정 역사교과서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며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2016-11-29
    • 광주시의회, 누리예산 오락가락 광주교육청에 '사과요구'
      광주시의회, 누리예산 오락가락 광주교육청에 '사과요구'...추경예산안 심의 중단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가 철회한 것을 두고 광주시의회가 29일 장휘국 교육감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교육청이 정치적 의도로 시의회를 무시했다며 이날 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의를 중단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지난달 18일 열린
      2016-11-29
    • 가로등 LED 입찰 평가 기준 '제각각'...광주 자치구마다 달라
      가로등 LED 입찰 평가 기준 '제각각'...광주 자치구마다 달라 '동일사업' 에너지효율 배점 반영 달라…사실상 특정 업체 수의계약 주장도 입찰금지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광주시가 기준 미제시해 말썽 초래" 광주시 자치구들이 에스코(ESCO·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 일환인 가로등 LED(발광다이오드) 교체와 관련해 입찰 평가 기준을 제각각 제시해 일부 업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9일 광주시, 자치구, 한국광산업진흥회, LED 생산업체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각 11억5천여만 원에
      2016-11-29
    • 광주 전일빌딩 '기우뚱'... '위험등급 D'
      광주 전일빌딩 '기우뚱'.... '위험등급 D' 지난해 안전진단 이후 보강 조치 안 해…전체 등급은 C등급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제기된 광주 전일빌딩이 금남로 쪽으로 상당 부분 기울어일부 항목에서 D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9일 광주시의회 김영남(서구3)의원이 공개한 2015년 8월 전일빌딩 정밀안전진단보고서에 따르면 전일빌딩 건물의 수직도(기울기)에 대해 D등급을 받았습니다. 건물 외관 등 1·2차 부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안전등급인 C등급으로 평가됐지만 '3차 부위'의 수직도 조사 결과 전면부로 기
      2016-11-29
    • 'AI확산' 동물원도 초긴장…광주 우치공원 비상
      'AI확산' 동물원도 초긴장…광주 우치공원 비상근무 펠리컨·홍부리황새·관머리두루미·캐나다기러기가 한가롭게 아침나절을 보내던 광주 우치공원 큰물새장에 29일 오전 방역차량이 등장했습니다. 방역차에서 희뿌연 소독약 안개가 뿜어져 나오자 분주한 날갯짓을 하며 흩어진 새들은 이내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지난 23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우치공원 동물원은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우치공원 동물원에는 독수리·부엉이·원앙·앵무새 등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4종 25마리
      2016-11-29
    • "무등산 정상부 지형·지질학 가치 훼손 심각하다"
      "무등산 정상부 지형·지질학 가치 훼손 심각" 군부대가 주둔하는 무등산 정상부 지형과 지질학적 가치가 크게 훼손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9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발표한 '무등산 군부대 주둔지역 복원 종합계획'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1천187m로 알려진 천왕봉이 4m가량 깎여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진은 최근 무등산 정상부 공군부대 안에 범지구위치정보시스템(GPS) 장치를 설치하고 3차례에 걸쳐 천왕봉의 해발 고도를 측정한 결과 매번 1천183m로 동일하게 측정됐습니다.
      2016-11-29
    • 한중민간경협포럼 고문에 장병완 국회 산자위원장
      한중민간경협포럼 고문에 장병완 국회 산자위원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장이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사장 지영모)의 고문에 위촉됐습니다. 29일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 따르면 장 위원장은 전날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11월 정례회에서 포럼 고문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장 위원장은 국민의당 소속 3선 의원으로 기획예산처 장관과 호남대학교 총장을 지냈습니다. 지영모 이사장은 "장 위원장이 최근 사드 배치 문제로 경색된 한중 양국 기업들의 경제교류에 적극적으로 기여했
      2016-11-29
    • 2016년 11월 29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지역예산 확보'뒷짐')탄핵 주도권에'몰두')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을 코앞에 두고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 확보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정국의 주도권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2.(광주전남 노동계 내일'총파업'(1만 명 참가)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대면조사 요구를 또다시 거부한 가운데 노동계가 내일 총파업을 벌입니다.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만 여 명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3.(나주서도 AI 의심)... 동시다발 '초비상') 무안,해남,강진
      2016-11-28
    • 2016년 11월 28일(월) 8뉴스 타이틀 +주요
      1.(5.18 '왜곡')...국정교과서 반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기술돼 있는 5.18 등이 왜곡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과서 대금 지급을 거부하기로 했고 시민단체는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퇴진 압박)... 이번 주 정국 '분수령') 최순실게이트 특검과 국정조사,탄핵소추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주가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나주서도 AI 의심)... 동시다발 '초비상') 무안,해남,강진에
      2016-11-28
    • 국정교과서 반발, 5.18 민주화운동 '축소·왜곡'
      【 앵커멘트 】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5.18 민주화운동과 광주 학생항일운동을 왜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과서 대금 지급을 거부하기로 했고 시민단체도 국정 교과서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고등학교 검정 한국사 교과서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의 모습과 광주 시민 궐기문이 실려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현대사적 의미,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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