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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0월 25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영세 자영업자 '월세도 못내')...폐업 속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영세 자영업자의 빚 부담이 소득의 80%까지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새 광주지역 자영업자가 9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2.()비어가는 원룸...식당도 손님 '뚝')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대불산단 주변 지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속속 떠나면서 빈 원룸이 늘고 식당 손님도 뚝 떨어졌습니다. 3.('활개치는 조폭')...보험 사기까지) 한동안 잠잠했던 조직폭력배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시민들의
      2016-10-25
    • '채용 비리' 낭암학원 이사 3명, 추가 선임
      교직원 채용 비리 등의 논란으로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된 광주 낭암학원 이사진 3명이 추가로 교체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청이 추천한 임시이사 5명이 선임된데 이어 어제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추천한 인사 2명과 교육청이 추천한 인사 1명 등 모두 3명이 낭암학원 임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대가로 9명으로부터 7억 원을 받은 낭암학원 이사 78살 차 모 씨와 동생 66살 차 모 이사 등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으며, 현
      2016-10-25
    • '채용 비리' 낭암학원 이사 3명, 추가 선임
      교직원 채용 비리 등의 논란으로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된 광주 낭암학원 이사진 3명이 추가로 교체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청이 추천한 임시이사 5명이 선임된데 이어 어제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추천한 인사 2명과 교육청이 추천한 인사 1명 등 모두 3명이 낭암학원 임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대가로 9명으로부터 7억 원을 받은 낭암학원 이사 78살 차 모 씨와 동생 66살 차 모 이사 등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으
      2016-10-25
    • 배구팀 코치 성추행 학교장, '정직 3개월'
      배구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교장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교육청에 늦게 보고하는 등 미흡한 사후 조치와 지휘의 책임을 물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 배구팀 코치는 일부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해임됐습니다.
      2016-10-25
    • '배구팀 코치 성추행 사건' 문책..학교장 정직 3개월
      광주 모 고교 배구팀 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하는 등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배구팀 코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해당 고교 교장에 대해 사후 조치 미흡과 지휘 책임을 물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장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교육청에 뒤늦게 보고하고 성폭력 상담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도 늦게 신고하는 등 사후 조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또 함께 맡고 있는 중학교의 코치가 선수와 부적
      2016-10-25
    • 2016년 10월 25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문화전당장 선임 '하세월' 정상화도 차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한지 무려 1년이 넘었지만 전당장 선임이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당장 선임에 늑장을 부리면서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수발아 피해’벼 처리 ’진퇴양난‘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전남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해인정을 못 받거나 수매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정부와 피해 농민 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3.(수백억 분양사기 (조폭*사채업자 폭리 챙겨) 광주 오피스텔 분양 사기 뒤에는 피
      2016-10-24
    • 10월 24일 월요일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예산전쟁 시작)... "삭감 예산 주목")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산 등 지역 현안 사업비가 상당부분 삭감된 가운데 국회 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삭감된 예산이 다시 부활될 수 있을지 지역 의원들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2.(수백억 분양사기 (조폭*사채업자 폭리 챙겨) 광주 오피스텔 분양 사기 뒤에는 사업자를 상대로 수억 원의 고리를 챙긴 조폭과 사채업자들이 있었습니다. 사채놀이로 배를 불리는 동안, 수백여 명의 입주자들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3.('가짜 농업법인')...
      2016-10-24
    • 묻지마 거부..간선제 도입 취지 무색
      【 앵커멘트 】 최근 교육부가 간선제로 선출된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두 명에 대한 임명을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이유도 공개하지 않은 채 후보자들의 임명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해당 대학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9일 교육부는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2명에 대해 아무런 이유를 대지 않고 임명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틀째 총장 공석 상태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학 측은 예상치 못한 임명 거부에 크게 당황하고 있습
      2016-10-24
    • 강진 남도 명품길, '바스락 길 걷기 여행'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6 바스락 길 걷기 여행 코스'에 강진의 남도 명품길이 포함됐습니다. 바스락 길 걷기 여행 코스는 코리아 둘레길을 토대로 전국에서 4개 군이 선정됐는데 강진군은 29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걷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바스락(樂) 길 걷기 여행'의 강진 구간은 갯벌과 강, 바다, 산이 어우러진 강진만의 갈대숲에서 출발해 정약용 남도 유배길을 따라 개설된 남도 명품길에서 실시됩니다.
      2016-10-24
    • '신안 보물전'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막
      발굴 40주년을 맞은 신안 해저선의 유물을 총정리한 특별전시회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열리고 있는 광주 특별전에는 1976년부터 84년까지 9년여 동안 발굴됐던 2만 4천여 점 유물 중 도자기와 동전, 공예품 등 만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 보살, 원元(1277~1368), 높이 23.7㎝, 1987년 입수, 신도 172 해저선이 침몰한 14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상류층 문화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이번 광주
      2016-10-24
    •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막
      발굴 40주년을 맞은 신안 해저선의 유물을 총정리한 특별전시회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열리고 있는 광주 특별전에는 1976년부터 84년까지 9년여 동안 발굴됐던 2만 4천여 점 유물 중 도자기와 동전, 공예품 등 만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저선이 침몰한 14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상류층 문화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10-24
    • 광주교대 총장 후보 재추천 요구 파장
      교육부의 총장 후보 임용 제청 거부로 광주교대가 총장 공석 사태를 맞았습니다. 지난주 교육부가 총장 임용 후보자 재선정 협조 요청 공문을 통해 광주교대가 절차에 따라 추천한 임용 후보 2명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히며 광주교대는 후임 총장이 정해지지 않은 채 지난 22일 이정선 총장의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광주교대는 일단 차기 총장 임용까지 교무처장이 총장대행 직무체재로 이끌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임용 거부 이유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광주교대가 추천한 후보 2명 중 한 명이 연구비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
      2016-10-24
    •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는 폐막을 1주일 앞둔 가운데 목표했던 관람객 95만 명을 넘어서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폐막까지 1주일이 남아 최종 관람객 수는 약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
      2016-10-24
    • 중국 문화주간, 29일까지 중국 문화행사 다채
      광주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광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말 쑨시엔위 광주 중국총영사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한 주간 다양한 중국관련 문화행사들을 마련합니다. 이번 중국문화주간 행사는 민선 6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열린 중국 문화의 날을 확대해 마련됐습니다.
      2016-10-24
    • 경찰, 광주교대 총장 후보 횡령 혐의 수사
      경찰이 광주교대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던 교수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교대 모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지급받은 연구비 1억5천여만원 중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제7대 광주교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에서 교육부에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인데, 교육부는 광주교대에 특별한 사유를 적지 않고 총장 후보를 다시 추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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