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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 기부자, GIST에 2억 원 장학금 기부
      익명의 기부자가 광주과학기술원에 2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어머니가 생전에 이공계 여학생 장학 사업에 전재산을 기부하고 싶어하셨다며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발전재단은 기부자 모친의 이름을 딴 홍복순 장학금을 신설해 기부금을 여학생 학업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8-01-08
    • 광주 문화예술단체, 아시아문화전당장 조속 선임 촉구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아시아문화전당장의 조속한 선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 광주지역 20여 개 문화예술단체는 문체부가 지역 여론을 핑계로 아시아문화전당장 5차 공모를 무산시킨 것은, 공모 무산의 책임을 지역으로 떠넘기기 위한 면피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술단체는 또 광주 5.18 정신을 문화적으로 고양하고 세계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자격 기준을 문화전당장 선임 자격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01-08
    • 비리 의혹 두고 동신대-교수 간 공방 '시끌'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 측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과 교직원들이 수십 년간 학교 예산 50억 여원을 횡령하고 배임해 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측은 3명 뿐인 교수협의회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01-08
    • 비리 의혹 두고 동신대-교수 간 공방 '시끌'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 측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과 교직원들이 수십 년간 학교 예산 50억 여원을 횡령하고 배임해 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측은 3명 뿐인 교수협의회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01-08
    • <1/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인공지능 4차산업 중심도시 첫 걸음)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인공지능 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시작됩니다.광주가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4차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대학구조개혁 평가 앞둔 (지역 대학 '비상')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진행됩니다.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 축소와 정원 감축 등이 불가피해 지역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잠시 추위 피하세요")...온기텐트 '호응')최근 광주 시내에 찬바람을 피
      2018-01-07
    • 2018 대학기본역량평가 준비... 지역 대학 '비상'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에서 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정원 감축 등의 불이익을 받게돼 수도권에 비해 불리한 지역대학가엔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교육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평가를 실시해 상위 50%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나머지 대학 가운데 전국 상위 10%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1-07
    • 2018 대학기본역량평가 준비... 지역 대학 '비상'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에서 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정원 감축 등의 불이익을 받게돼 수도권에 비해 불리한 지역대학가엔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교육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평가를 실시해 상위 50%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나머지 대학 가운데 전국 상위 10%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1-07
    • 올해 또 대학 구조조정..'긴장'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에서 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정원 감축 등의 불이익을 받게돼 수도권에 비해 불리한 지역대학가엔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교육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평가를 실시해 상위 50%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나머지 대학 가운데 전국 상위 10%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1-07
    • "5*18 정체성 근거한 문화전당장 선임해야"
      광주지역 문화예술*시민단체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을 5*18 정체성에 근거해 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예총 등 광주지역 시민 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논란이 됐던 문화전당장 선임 절차를 잠정 보류하기로 한 문체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5*18 정체성에 근거한 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자격 기준을 재정립해서 조기에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 단계에서 옛 도청 공간의 복원을 어떻게 재현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사회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2018-01-06
    • 1/5(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독감환자 한 달 새 4배 ↑)...A*B형 동시 확산)최근 독감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퍼지면서 광주*전남의 독감 환자는 한 달 사이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비수도권 이전 보조금,(광주*전남은 '찬밥')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지급되는 투자촉진 보조금이 수도권 인근 지역에 편중되고 있습니다.수도권과 거리가 먼 광주·전남은 지원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3.(첫 알바, 불이익 입지 않으려면?) 알바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일이 속출하
      2018-01-05
    • [취재후]'복마전' 광주 미술협회..어떻게?
      【 앵커멘트 】 광주 미술협회가 광주시의 각종 미술행사를 위탁 운영하면서 정부 보조금과 기업 후원금을 쌈짓돈처럼 제멋대로 사용했다는 고발 보도, 기억하시죠? 보도 뒤 경찰은 광주 미협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고, 각종 정황과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규정을 어기고 수의 계약과 꼼수 입찰을 통해,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줬습니다. 한국화 대전과 미술 대전 등 광주시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 중인 행사들도, 예산 운용이
      2018-01-05
    • 전남대*동신대*광주대, 내일(6일)부터 정시모집
      지역 대학들이 올해 신입생 정시 모집을 실시합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 광주캠퍼스 886명, 여수캠퍼스 144명 등 모두 103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내일(6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와 광주대도 내일(6일)부터 9일까지 정시모집을 통해 각각 371명과 231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2018-01-04
    • 문화전당장 5차 공모 또 무산..직무대행 체제 연장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들어 기대를 모았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장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1순위 후보자에 대해 5월 단체 등이 반대하고 나서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적격자 없음'을 이유로 공모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5차 공모는 지난해 9월 시작됐습니다. 새정부 출범 뒤 첫 전당장 공모로 지원자만 26명이 몰리며, 초대 전당장 선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첫 단계인 인사혁신처 서류
      2018-01-04
    • 문화전당장 5차 공모 또 무산..직무대행 체제 연장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들어 기대를 모았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장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1순위 후보자에 대해 5월 단체 등이 반대하고 나서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적격자 없음'을 이유로 공모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5차 공모는 지난해 9월 시작됐습니다. 새정부 출범 뒤 첫 전당장 공모로 지원자만 26명이 몰리며, 초대 전당장 선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첫 단계인 인사혁신처 서류
      2018-01-04
    • 문화전당장 5차 공모 또 무산..직무대행 체제 연장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들어 기대를 모았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장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1순위 후보자에 대해 5월 단체 등이 반대하고 나서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적격자 없음'을 이유로 공모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5차 공모는 지난해 9월 시작됐습니다. 새정부 출범 뒤 첫 전당장 공모로 지원자만 26명이 몰리며, 초대 전당장 선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첫 단계인 인사혁신처 서류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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