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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그라피티 섬에 세계적인 작가 '빌스'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압해읍 소재지 일원에 조성 중인 '위대한 낙서마을(GRAFFITI TOWN)'에 세계적인 작가 빌스가 작품으로 참여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빌스(Vhils)가 압해농협 본관 후면에 작가의 조형 언어인 드릴을 통한 벽의 단차로 음영을 주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빌스는 포르투갈이 겪었던 혁명의 아픔과 그에 따른 도시 벽면들의 변화에 인상을 받았고 벽면을 파내는 테크닉으로 자화상을 그려냈습니다. 얼굴을 통해 정체성이라는 개념과 공간이나 도시에 특정한 주제를 탐구해 그 지역 사람들을 표현합니다. 빌스가 우리나라
      2024-09-24
    • “어지러운 세상, 다시 읊는 ‘혁명시인’의 저항정신!”
      ◇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 위해 평생 헌신 유신독재에 반대하며 불꽃같은 삶과 저항정신을 시로 뿜어냈던 '혁명시인' 김남주 시인의 30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시정신을 추모하는 문학제가 열립니다. 김남주기념사업회(회장 김경윤)는 9월 28일과 29일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로운 추모 행사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먼저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를 위해 한평생 헌신했던 김남주 시인의 삶과 사랑을 다룬 시노래극 '은박지에 새긴 사랑'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24-09-24
    • 정영신 사진전, '진안(鎭安), 그 다정한 풍경'
      "마이산 아래 흰길, 꿈에 본 듯한 고향 가는 길" 평생을 시골 장터를 누비며 민중의 삶을 앵글에 담아온 정영신 작가가 전북 진안의 풍경을 전시합니다. 9월 24일~10월 6일까지 공동체박물관 계남정미소(진안군 마령면 운계로 285)에서 '진안(鎭安), 그 다정한 풍경' 사진전을 엽니다. 작가와의 대화는 9월 27일 오후 3시. 지난 4월 전주 서학동사진미술관에서 가진 '어머니의 땅' 사진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입니다. 정영신은 1980년대 전북 장수, 진안, 무주 등 산골 마을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2024-09-24
    • "늦더위에 단풍도 늦어"..지리산 10월 25일 '절정'
      올해 가을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단풍은 다음 달 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23일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와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 시기를 담은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국에서 대체로 지난해보다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는 참나무류 10월 28일, 단풍나무류 10월 29일, 은행나무 10월 31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2년 평균 시점보다 닷새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24-09-23
    • "다섯쌍둥이 출산한 공무원 부부, 지원 금액 얼마나 될까?"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공무원 부부가 받게 될 지원금은 얼마나 될까. 23일 경기 동두천시에 따르면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사공혜란·김준영 부부에게 동두천시 조례로 제정된 출산장려금 1,500만 원이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됩니다. 이 카드는 지역 화폐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 조례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 원, 둘째 150만 원, 셋째 250만 원을 주고 넷째부터는 500만 원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의 산후조리비 100만 원과 경기도에서 주는 산후조리비 250만 원도 동두천 사
      2024-09-23
    • "광주의 시대정신 찬미하는 숭고한 국악무대!"
      '남도 국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올해 창단 30년을 맞이했습니다. 1994년 창단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우리 전통 국악을 계승하면서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성장을 이끌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역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는 의미를 담아 '창단 30주년 기념연주회'를 마련합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 '이카루스'가 오는 26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
      2024-09-23
    • 국립광주박물관, 충효동 분청사기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는 26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광주 충효동 분청사기 재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1부 '광주 충효동 가마터 운영과 현재', 2부 '광주 충효동 분청사기의 특징'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충북대학교 강경숙 교수가 광주 충효동 발굴의 60년 궤적을 살펴보는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1부는 △광주 충효동 가마의 운영시기 - 층위별 시기 검토(박형순, 국가유산청) △소비유적 출토 충효동 분청사기 일고찰(최명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 충효동 요지 정책현황 및 정비과제(박영재, 광
      2024-09-23
    • '저항시인' 故 문병란 선생 편지 50여 점 최초 공개
      민족시인이자 저항시인 고(故) 문병란 선생 타계 9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전이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지난 19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생전 시인의 제자, 지인,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주고받은 50여 점의 서신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시인의 내면세계와 감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문병란 시인이 작고하기 직전까지 2년 6개월간 손편지를 주고 받으며 문학적 교분을 나누었던 박석준 시인에게 보낸 서신도 포함돼 있습니다. 아울러 편지 속에서 문병란 시인
      2024-09-23
    • 변보연 시인, '오늘 꽃 내일은 잎' 시집 출간
      "시편마다 가을 강물처럼 웅숭깊은 울림" 올해 구순을 맞은 변보연 시인이 8번째 시집 '오늘 꽃 내일은 잎'(도서출판 서석刊)을 펴냈습니다. 전남 장성 출신인 변 시인은 2007년 『아시아서석문학』, 2009년 『한국시』를 통해 등단했으며, 아시아서석문학 대상과 한올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변 시인은 칠순이 넘어 늦깎이로 문단에 나왔지만 2년마다 한 권의 시집을 낼 정도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20여 편의 시를 묶은 이번 8번째 시집에는 꽃의 환희와 자연의 섭리, 인생에 대한 관조가 어우러
      2024-09-23
    • 울산 동쪽 앞바다 규모 2.2 지진..피해신고 없어
      울산광역시 동쪽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습니다. 22일 오후 8시 23분 38초 울산광역시 동구 북동쪽 12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59도, 동경 129.50도로 파악됐으며 지진이 발생한 깊이는 10km로 분석됐습니다. 지진 규모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9-22
    • "축제의 계절, 가을이 온다"..지역축제 통합 'G-페스타' 첫선
      【 앵커멘트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올해는 17개 축제와 행사가 축제 기간에 한꺼번에 열리는 'G-페스타'가 출범했습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 타이어 위에 오른 사람들이 거리로 하나둘 모이고, 금남로가 모두를 위한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됩니다. 광주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늘(21일)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무심히 지나치던 거리에서 '어쩌다 마주친' 예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는 주제로,
      2024-09-21
    • 광주 충장축제 "불타오르네"..'추억'을 불사른다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 못지않게 '불'의 감성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갈 전망입니다. 인류문명의 상징적 요소인 불은 영국 스코틀랜드 '업 헬리아 축제'를 비롯 세계 곳곳에서 인기있는 축제 테마로 자리매김되어 왔습니다. ◇ 불, 세계 곳곳 인기 축제 테마 이번 충장축제 역시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불이 직접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불에 대한 컨셉과 이미지가 강렬하게 타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먼저, 충장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는 이름부터가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2024-09-21
    • [예·탐·인]'클래식 기타리스트' 서만재 "관객취향 저격하는 기타 선율 선사"(2편)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만재 "관객취향 저격하는 기타 선율 선사"(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과 곡 골라 선사 - 어떤 곡을 주로 연주하는지 "관객의 취향에 맞춰서 연주하는 경우 우리 대중가요도 들려줍니다. '봄날은 간다', '베사메무쵸', 탱고 라콤파라시타, 모래시계
      2024-09-21
    • [남·별·이]'마을기자' 박혜란, 뇌수술만 3번.."죽을 고비 넘기고 봉사로 새 삶"
      '마을기자' 박혜란, 뇌수술만 3번.."죽을 고비 넘기고 봉사로 새 삶"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1동 마을기자로 활동하는 박혜란 씨는 요즘 말로 '집순이'였습니다. 2004년 첨단지구로 이사온 후 아파트 단지
      2024-09-21
    • [예·탐·인]'클래식 기타리스트' 서만재 "반세기 동안 퉁긴 '기타인생'"(1편)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만재 "반세기 동안 퉁긴 '기타인생'"(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전라남도 진도는 말 그대로 보물섬입니다. 천혜의 바다자원과 섬의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합니다. 사람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삶의 양식과 문화도 자랑거리입니다. 특히 수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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