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기아,한화에 1대 3 패배 윤석민 패전
      기아 타이거즈가 에이스 윤석민을 내세우고도 한화 이글스에 1대 3으로 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광주 홈경기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한 윤석민이 5회를 버티지 못하고 3실점하고 물러나고 타선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지면서 기아와 선두 넥센과의 승차는 다섯 경기로 더 벌어졌습니다. 기아는 오늘 소사, 한화는 송창현을 선발 예고했습니다.
      2013-05-23
    • DJ노벨평화상 기념관 재단법인 설립 본격화
      다음달 15일 개관을 앞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운영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 됐습니다. 목포시는 서울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어 동교동계 권노갑 전 의원을 명예이사장으로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 16명의 이사진을 구성했습니다. 재단법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앞으로 기부금과 전시물 확보 사업은 물론 김 전 대통령 가치와 업적에 대한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2013-05-23
    •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기념식 개최(지금용)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기념식이 오늘(23) 개최됩니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부장관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증심사 지구에서 열립니다. 당초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비전선포식으로 치러질 계획이었지만 대통령 참석이 무산되며 기념식으로 축소돼 열립니다.
      2013-05-23
    • 광주*전남 진흥원, 스토리 창작센터 선정
      2013 지역 스토리창작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광주와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문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 스토리 창작센터 육성지원사업에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전국 6개 기관이 선정돼 국비 5천만원씩을 지원받게됐습니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호남권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도서해양 스토리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창작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3-05-23
    •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관련 반론보도
      본 방송은 2025년 7월 26일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제목으로, '지난해 7월 목포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에서 1학년 A양이 훈련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으나 코치가 훈련을 강행해 A양은 부상 악화로 무릎 수술까지 받았고, 해당 중학교는 A양 부모의 동의 없이 A양을 운동부에서 제명 처리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중학교는 "A양이 통증을 호소해 운동을 쉬게 하고 부상 부위 얼음찜질 조치를 취했으며 훈련을 강요한 바 없다. 또한 별도의 운동부 탈퇴서는 없으며 A양 부모
      2025-09-01
    • 광양 냉장.냉동창고 완공 열대과일 수입
      광양항에 냉장.냉동창고가 완공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수입한 열대과일을 소독,보관, 숙성하기 위한 천 제곱미터의 냉장.냉동창고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시설이 가동되면서 광양항을 통해 바나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등 열대과일이 연간 6천 TEU 이상 수입돼 들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3-05-23
    • 살인 진드기 감염 예방 비상
      살인 진드기 감염 증상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남도가 감염 예방법을 알리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살인 진드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등산객에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반상회 등을 통해 농민 등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살인 진드기의 백신이 없어 현재로서는 안물리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2013-05-23
    • R)원안위 역할 부족 불만 토로
      원자력 안전규제등 업무를 수행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이 영광 원전을 첫 방문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신임위원장에게 그동안 원안위가 원전측의 입장만 대변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위원장은 자세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15일 취임한 이은철 신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전국의 원자력발전소 현장점검의 첫 방문지로 영광을 찾았습니다. 균열수리가 진행중인 한빛원전 3호기 등을 점검한 이 위원장은 민관합동조사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민간 측 위원들은 그 동안
      2013-05-23
    • R)민주당 5.18 왜곡 책임 분명히 물을 것
      잇따르는 5.18 역사 왜곡에 민주당도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인터넷 특정 사이트와 일부 종편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민주당이 5.18 왜곡에 대한 법률적 대응과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통한 역사 왜곡 바로잡기에 나섰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왜곡 대책위원회는 이를 위해 법률적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민.형사상 소송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박범계/국회의원 5.18 왜곡에 대한 정도가 심해 당차원의 법적 대
      2013-05-23
    •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총회 조직위 본격 출범
      내년 개최되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 광주총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시장과 조직위원 3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9월 열리는 제22차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총회 광주조직위원회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총회는 100여개국에서 약 천여명이 참석해 식량문제와 관개배수, 홍수조절 등을 위한 국제 공조 강화를 논의하게 됩니다.
      2013-05-22
    • 호남권광역의회, 518 왜곡*폄훼 규탄
      광주와 전남*북 광역의회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규탄하고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는 제3차 회의를 열어 오는 29일 11시 광주, 전남, 전북 등 광역시도의회 의원 전원이 5*18묘역 참배후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한데 이어 향후 3개 시*도 자치단체의회 의원이 참여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협의회는 성명서에서 " 일부 특정세력이국기문란 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로 수수방관 하고 있다"며 "종편 방송의 방송법령 및 방송심의 규정 위반행위를 즉각 조사한 후 법대로 조치하라"고
      2013-05-22
    • 통합시 버스 요금 12% 인상될 듯
      통합시의 버스요금이 12%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여수와 순천 나주, 광양 등 4개 통합시의 버스요금에 대해 현행 천 백원에서 천 2백 30원으로 12.03%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용역결과 버스조합이 요구한 24.55% 인상은 과도한 것으로 나왔다며 논의를 거쳐 7~8월중에 이같은 인상안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2013-05-22
    • 5*18 왜곡보도 케이블채널 사과방송
      5*18 왜곡 보도에 대해 채널A에 이어 TV조선도 사과방송을 할 방침입니다.지난 13일 시사프로그램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통해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TV조선이 오늘밤 뉴스쇼 판에서 사과방송을 할 예정입니다.앞서 채널A는 어제 자사 메인뉴스를 통해 사과방송을 내보냈습니다.한편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채널A와 TV조선의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자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들의 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2013-05-22
    • 미래산단 놓고 파행 나주시의회 24일 개회
      나주미래산단 재협약 동의안을 놓고 파행을 빚었던 나주시의회가 오는 24일 의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나주시의회는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고 나주미래산단 재협약 동의안 표결 처리를 위해 오는 24일 오전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시의회가 표결처리로 돌아선 것은 오는 31일까지 2천억원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다음달부터 시금고에 압류가 진행되는 등 지자체 부도 사태가 날 수도 있다는 정치적 부담감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또한, 89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과 19건의 조례안 승인 처리 무산으로 의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2013-05-22
    • 공무원 10명 중 8명, "광양 서커스 문제 많아"
      광양시 공무원 10명 가운데 8명이지난해 정책 가운데 가장 문제가 많은사업으로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을 꼽았습니다. 광양시공무원노조가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광양시청 공무원 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응답자의 77%가 서커스를 지난해 문제가 가장 많은 사업으로 꼽았고 다음으로 인구늘리기 사업을 지목했습니다. 또 근무평정과 인사제도의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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