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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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서 택시 교통신호기 등 충돌, 운전사 사망
      목포 도심에서 택시가 교통신호기 등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오늘 새벽 2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 주공 2차 아파트 앞 도로에서 29살 장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보도 블록과 교통 신호기 등을 잇따라 충돌하면서 장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사고 당시 택시에는 승객이 없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26
    • 도주범 이대우 6일째 행적 확인 안 돼
      전주지검 남원지청 도주범 이대우가 광주에 잠입한 이후 6일째 행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대우를 찾기 위해 역과 터미널, 폐가 등을 검문검색하고 섬을 오가는 여객선 터미널의 CCTV까지 분석했지만 광주에 잠입한 뒤 남구의 한 마트에서 30만 원을 훔친 지난 20일 이후의 행적을 전혀 확인하고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경찰은 이대우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는지 단정하고 못하고 있다면서 과거 절도 행각을 벌였던 지역에 다시 잠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3-05-26
    • 신임 익산국토관리청장 손명수 서울항공청장
      신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손명수 서울지방항공청장이 임명됐습니다.손명수 신임 익산국토관리청장은 완도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과장과 철도운영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취임식은 내일(27) 열릴 예정입니다.
      2013-05-26
    • 민변, "5.18 가치 지키기 위해 공동 대응"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들이 오늘 5.18 묘역을 참배하고 5.18 왜곡을 막기 위한 공동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장주영 회장을 비롯한 전국 민변 소속 변호사 백여 명은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해 5월 영령들을 추모했으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5.18의 왜곡과 폄훼 시도에 맞서 법률적인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이들은 참배가 끝난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으며 앞으로도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3-05-26
    •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관련 반론보도
      본 방송은 2025년 7월 26일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제목으로, '지난해 7월 목포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에서 1학년 A양이 훈련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으나 코치가 훈련을 강행해 A양은 부상 악화로 무릎 수술까지 받았고, 해당 중학교는 A양 부모의 동의 없이 A양을 운동부에서 제명 처리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중학교는 "A양이 통증을 호소해 운동을 쉬게 하고 부상 부위 얼음찜질 조치를 취했으며 훈련을 강요한 바 없다. 또한 별도의 운동부 탈퇴서는 없으며 A양 부모
      2025-09-01
    • R)신안 섬 관광개발 탄력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생태자원을 간직한 신안군자은도가 해양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습니다바다체험을 연계한 대규모 리조트가먼저 들어서 신안군을 새로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목포에서 뱃길로 40여분, 해변이 아름다운섬 신안군 자은돕니다.다도해의 작은 섬이지만 크고 작은해수욕장이 9곳이나 있고 해송림이 어우러진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이처럼 천혜의 생태자원을 보유한 자은도에대형 리조트가 들어섭니다.6백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이뤄지는이번 사업은 2015년까지 15동, 100
      2013-05-26
    • R)평동 외투지역 해제, 외자 유치는 포기?
      광주 평동산단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이 해제됐습니다.입주 업체들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지만,전국 최저 수준인 광주의 외국인 투자 유치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이형길 기잡니다.광주평동 산단에 외국인 투자지역이 지정된 것은 지난 1994년.정부에서 부지를 마련해 외국 자본 투자 기업에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조성됐습니다.임대료와 세금 감면 혜택도 제공했습니다.하지만 입주한 기업은 대부분 1억원 미만의 소규모 외국자본을 유치한 국내기업으로 혜택만 받아왔습니다.CG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외국자본투자유치 기준을 강화했고
      2013-05-26
    • 청소년 봉사자 함께 독거노인 점심 봉사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 방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샘신협, 그리고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은 방젯골 행복발전소에서 지역에 혼자사는 노인 등 350여명을 초대해 국수를 대접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013-05-25
    • 탈주범 이대우 행방 묘연
      남원에서 광주로 이동한 탈주범 이대우의행방이 묘연해 졌습니다.경찰은 이대우가 광주로 잠입한 사실이 확인된 어제 오후부터 빈집이나 모텔,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밤샘 추적에 나서고오늘도 곳곳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했지만, 이대우의 추가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도주 당일 광주로 이동한 뒤 월산동의 한 마트에서 현금 50여만 원 등을 훔쳐 달아났는데, 광주지역 경찰이 주민신고에도 제때 검거하지 못해 허술한치안력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013-05-25
    • 5.18 청소년 문화제 금남로서 열려
      5.18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5.18청소년문화제가 광주 금남로에서 열렸습니다.5.18 기념재단은 오늘(25)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미치도록"을 주제로 청소년 문화축제 를 열어 수백여명의 청소년이 참여와 놀이를 통해 5월 정신을 이해하고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3-05-25
    • 5.18 33주년 기념행사 27일 마무리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가 다음주 월요일 부활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됩니다.5.18 구속부상자회와 5.18민주유공자회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계엄군에 맞서 희생된 시민들을 기리는 부활제를 옛 전남 도청 앞에서 열기로했습니다.부활제에서는 숨진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진혼굿과 추모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2013-05-25
    • 들불열사 합동 추모식
      고 박기순 윤상원 박관현 열사 등을추모 하기 위한 들불열사 합동 추모식이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오늘 추모식에이어, 코오롱 정리해고 해결에 앞장서온김혜란 씨와 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경기홍익대 분회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해시상식을 가졌습니다.
      2013-05-25
    • 5.18 역사 왜곡 신고 폭주
      5.18 역사 왜곡 사례에 대한 신고건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5.18 역사왜곡 대응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신고 센터를 개설한 지 하루 만에 8백여건이 접수 됐습니다.5.18 역사왜곡 범시민대책위는 사법적 대응에 앞서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개설했으며 접수된 내용은 법적대응 후 공지할 방침입니다.
      2013-05-25
    • R)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광주서 발생
      광주에서도 살인 진드기 첫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 하고 있습니다.최근 부산에서 진드기 바리어스 감염 의심 환자가 숨진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에서 살고 있는 61살 강 모 씨는 지난 17일 고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화순전남대병원을 찾았습니다.진단 결과는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증세.지난 달 말 강 씨가 나주의 한 야산에 쑥을 캐러 갔다가 진드기에 물린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싱크-강 모 씨/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고추나무심어놓은 밭에 쑥이 있길래 그거
      2013-05-25
    • R)"덥다 더워" 무더위 피해 나들이객 북적
      이처럼 때이른 한여름 무더위가찾아오면서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 피서인파가 넘쳤습니다.특히, 살인진드기 출현 여파로산 보다는 바다와 강가를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았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한산했던 해변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고사리손으로 모래집을 만들고 밀려드는파도를 따라 내달리는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릅니다.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담아내는사진 한장 한장마다 벌써 피서열기가가득합니다.인터뷰-이병진/서울시 강동구"도심의 하천도 어느새 한여름 피서지가됐습니다.온몸을 흠뻑 적시며 아들과 물장구에 빠진아버지, 개울가에서 송사리를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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